BeHaPPy: July 2011

옵셔널벤쳐스의 실제 주인들인 개미들은 자기돈을 돌려달라며 미국 법원에 김경준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2011년 초 드디어 승소, 미 연방 캘리포니아 법원의 오드리 콜린스 판사가 '김경준은 옵셔널벤쳐스에서 횡령한 회삿돈 371억원을 배상하라 '고 최종 판결을 2011년2월 7일 내린다.

판결한 순간 스위스 계좌에 있던 김경준의 돈 300억원 가량은 미국정부의 관리하에 동결되게 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동결되었어야 할 돈에서 140억원이 느닷없이 1심 재판에서 이기고 항소에서도 이길 것 같던 (주)다스로 송금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8303.html

2011년 2월 에리카김이 돌연 귀국한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2/h2011022723351921950.htm

2011년 5월 16일, 오드리 콜린스 판사는 뒤늦게 140억원의 송금사실을 확인하고, 임의적인 자금 인출에 관하여 연방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를 명령하는 한편, (주)다스측 변호인들에게 법정모독 죄로 병호사협회에 고발 조치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517111400

2011년 7월 22일 딴지일보에 생긴 불미스러운 사건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1년 간의 자료만 손실한 것을 다행이라 할지...
김어준 총수님 이하 딴지일보 관계자분께 힘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김어준 총수님과 17대 국회의원 정봉주씨 그리고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진행하는 [나는 꼼수다]에 관한 리뷰를 앞으로 남길 예정입니다.
첫째로 제 이해한 바를 정리하기 위해서 이고, 둘째는 저같은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이고, 셋째로 앞으로의 블로그 활동에 먼가 낚시할 만한 내가 관심있는 글을 개제하기 위서서 입니다.

Wednesday, July 27, 2011

[Mac Life - 02] gcc4.5(c/c++/fortran)

gcc4.5 (c/c++/fortran)

gcc45는 The GNU compiler collection으로, C, C++, Objective-C, Objective-C++, Fortran, 그리고 Java 언어 compilers를 모두 포함있다.

다른 언어는 잘 모르겠고, C/C++ 과 Fortran은, 설치하고 나면

$gcc [target.c]

$gfortran [target.f]

로 compile할 수 있다.

여기서는 예를 들어 설명할 일이 있을 경우는 C/C++과 Fortran 만 들기로 하겠다. 다른 언어에 대해서는 무지하므로 용서를 구한다.

gcc collection을 Mac에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 개가 있으나, 가장 깔끔하게 설치하는 방법은 MacPort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gcc45설치 방법 in Snow Leopard :

인스톨DVD에 포함된 XCode를 설치한다.
MacPort를 설치한다. <--- 지난 포스팅 참조,
Bash Shell (terminal application)을 열고 아래 순서로 타이핑한다.

$sudo port install gcc45

$sudo port install gcc_select

설치에 시간이 꽤 소요되므로 참고 기다리자.

XCode를 깔면 사실 gcc apple version이 깔린다. 새로 설치한 gcc45가 default로 동작하게 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bash shell에 타이핑한다.

$gcc_select -l <--- 가능한 버전을 보여준다.

$gcc_select mp-gcc45 <--- gcc45로 설치한 버전(mp-gcc45)를 default로 정하는 명령

제대로 동작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gcc_select' command를 실행하기 전후의 gcc version을 아래와 같이 확인해 보면 된다.

$gcc –version

$gfortran –version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 :

XCode만 깔면 gcc apple version이 깔린다고 언급했는데, 사실 바로 C/C++는 최소한 compile 할 수 있다. 그러나 본래 GNU에서 배포하는 gcc compiler collection에는 fortran compiler도 함께 들어있는데 XCode에는 없다.

MacPort를 통해서 gcc45만 깔아도 전혀 문제는 없으나 쓰기에 다소 불편하다. 왜냐하면 여기서 제공되는 compiler 이름이 그냥 gcc와 gfortran이 아니라, 'gcc-mp-45' 와 'gfortran-mp-45' 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데, bash shell 차원에서 aliases를 만들어서 해결해도 되지만 혹시 업데이트라도 한다면 다시 aliases를 설정해줘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생긴다. 이를 쉽게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gcc_select이다.

아래는 실제 bash shell(terminal)에서 보이는 화면의 일부이다.

[Mac Life - 01] MacPorts

공식홈페이지

http://www.macports.org/

Mac light user로서 이게 뭐 하는 건지 정확히 규명하기는 쉽지않다. ~~Wikipedia를 참조하려 해도 영문 페이지조차 없다니~~…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문과 그 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간단히 command line으로 install, uninstall, upgrade, 등을 하게 해주는 Mac 전용 Open source project이다. Mac에 종속되어 있고 Xcode 또한 초기 인스톨 과정에서 요구하는 것으로만 봐도(Xcode는 version4부터 개발자를 제외하고는 유료다), 완전한 자유에 대한 권리를 추구하는 (이 정도로 간단히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GNU Project와는 성격과는 다르고 Richard Stallman 씨 같은 철학도 내세우지는 않지만, Mac을 조금 더 GNU/Linux처럼(?) 써보게 해주는, 맥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주 고맙기 그지없는 또 하나의 Open Source Project이다.

맥을 쓰다 보면 아무래도 소프트웨어가 수에서 밀린다. 뭔가를 해주는 오직 한 개의 소프트웨어만 존재 한다거나 아예 찾을 수가 없는 식이다. 물론 그 한 개가 (존재하는 경우) 강력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조금 더 들어가자면…

예를 들어, 동영상 재생은 VLC (movist는 개발자가 휴업 중으로 보이고, 곰은 윈도우에서부터 격은 더러운 광고 도배에 너무 진이…), DVD 추출 및 인코딩은 Handbrake, 각종 음악 파일 변환은 Max, office관련은 OpenOffice.org, djvu viewer는 DjView, epub 제작은 Sigil, 등…(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GNU General Public License를 가지고 있다!!!) 이들 모두 막강하여 하나만 있으면 다른 Applications을 또 찾을 필요가 없다.(VLC 한글 자막은 손 좀 봐야 한다) 그러나 어디 필요한 게 이뿐이랴?!

오해를 피하기 위해 여기서 하나 확실히 해둘 것은 위에 언급한 것같은 Applications을 MacPorts로 얻을 수는 없다. 그럼 이걸로 뭘 하냐? 내가 이 녀석으로 얻은 것들을 보면 이 놈이 어떤 놈인지 분명해질 것이라 믿는다.

GCC Compiler Package, ps2eps, grace(xmgrace), python27, etc.

그렇다 MacPorts는 이런 것들을 깔끔하게 까는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가장 유명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C와 내 주종목인 fortran을 가지고 얘기해 보자. xcode package는 Install DVD에 함께 주어지는데(Snow Leopard경우) 이를 깔면 자동으로 gcc compiler Apple version을 깐다. 왜 굳이 Apple version으로 명시한지는

$man gcc

를 terminal에서 쳐보면 자명하다. C/C++는 이거면 충분하다. 하지만 본래 GNU에서 제공하는 통합 패키지에는 fortran compiler도 당연히 들어있다. 근데 xcode에서 제공하는 것에는 빠져있다. 또한 upgrade는 어찌할텐가? 일일이 어디 있는지 뒤져서, 기억해 놓고 terminal에서 확실치도 않은 노가다를 시도할텐가? 이를 간단히, 후에도 유용하게 극복하는 방법이 바로 MacPorts이다.

xcode를 깔고, MacPorts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깔자.

간단한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port [-option] [action] [target]

[action]으로는 selfupdate, outdated, search, info, install, installed, uninstall등이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꼭

$man port

로 확인해 보자. 인스톨과 관련된 action을 실행할 때는 필요시 sudo 를 앞에 붙여주자.

Gcc version 4.5를 검색해서 설치하는 과정을 예로 들면,

$sudo port selfupdate <--- port 자체를 업데이트, 항상 처음에 실행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port outdated <--- 이미 깐 package중에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이 있는지 확인

$sudo port -u upgrade outdated <--- 업데이트할 게 있으면 하고 없으면 패스

$port search gcc45 <--- gcc45라는 package가 있는지 검색

$sudo port install gcc45 <--- gcc45를 설치, 시간이 꽤 걸린다. 기다리자.

이 순서로 하면 gcc version 4.5가 설치된다.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은

$port installed <--- 설치된 모든 package를 보여준다.

지우고 싶으면,

$sudo port uninstall gcc45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아래는 실제 terminal window에서 보여지는 것이다.

this is a test

this is a test.
얼마나 잘 될라나...
사진은 어떻게 보이고?

editing 자체는 조금 불편?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듯

독일어는 잘 보일라나?
Straßen Bahn, Grün, Köln,etc...

rss는 atom의 형태로 제공되는군

가증스런 네이년에서 Opera blog를 거쳐, rss가 제공이 않 되고 사실 좀 불편하여 결국 google로... 이런 googled world같으니!!!

아무튼 여기는 우선 마음에 드는군

Friday, July 29, 2011

[나는 꼼수다 01, 03] BBK 전모에 관한 소설

[나는 꼼수다] 시작에 앞서

Wednesday, July 27, 2011

[Mac Life - 02] gcc4.5(c/c++/fortran)

[Mac Life - 01] MacPorts

this is a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