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4, 2012

MPlayer OSX Extended & VLC

MPlayer OSX Extended & VLC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X SnowLeopard (10.6.8)

Sub- : Windows XP SP3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5.0.8) or squeeze (6.0.2)

Mobile : iPod-touch 4G - iOS 5.0.1




제목은 MPlayer OSX Extended & VLC 라고 했지만, 우선 맥 동영상 플레이어를 간략하게 종합(?)적으로 다뤄보는 것으로 시작하자.

한국 맥 사용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것은 개발자가 한국인으로 알려진 Movist(무비스트)가 아닐까 한다. 처음에는 이걸 썼으나 이제는 쓰지 않는다. 무료로 배포하다가 언제부터인가 App Store for Mac 에서 $4.99에 유로로 풀고 있다. App Store for Mac에서 개발자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페이지가 없다고 나온다. 뭔가 구리다.

아무래도 윈도우에서 넘어 온 유져들이 많으므로, 역시 한시대를 풍미했던 곰플레이어를 찾는 이도 많다. 써보지는 않았지만, 윈도우에서 사용해 본 경험이 그리 유쾌하지는 않았다.


역시 가장 믿을 만하기로는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를 가진 Open Sources Projects 만한게 없다. 3개만 언급하면 아래와 같다.

  1. Perian Project (Perian Project 관련 글 보러가기)
  2. VLC
  3. MPlayer OSX Extended


1)은 Macintosh 전용이고, 2)와 3)은 Cross Platform이다. 역시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VLC, 거의 모든 format을 재생하고, 가볍고, 안정적이다. 나는 sub-로 쓰는 윈도우에도 VLC를 깔아 쓴다. 따로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두 가지만 집고 넘어가자.

  1. 한글 자막
  2. 듀얼 모니터


Default 설정에서 한글 자막이 안 나오는데,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Preferences로 가서(단축키 [CMD]+,) 네번째 subtitles & OSD에서 Default Encoding을 아래와 같이 바꿔주면 된다.



나는 은체를 깔아서, 그 중 은돋음체로 지정한 모습이니, 위와 다르다고 너무 당혹해 하지 말자. 여기서는 맥용으로 설명했지만, 윈도우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PS. 이렇게 해도 않되면 Preferences로 가서(단축키 [CMD]+,) 맨 아래 왼쪽에 {Basic}을 {All}로 바꾸고, Video -> Subtitles/OSD에서 Text rendering module을 {Freetype2 font renderer}로 바꿔보자.



두번째로 듀얼 모니터를 쓸 때, 전체화면(Full Screen, 단축키 [CMD]+f) 모드를 쓰면 두 모니터에 모두 적용되어, 한 쪽에는 전체화면(Full Screen) 다른 한 쪽에는 까맣게 되어 버린다. 물론 창 왼쪽 맨 위 +를 눌러 화면을 키울 수 있지만, 이게 좀 신경 거슬린다.



이것도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Preferences로 가서(단축키 [CMD]+,) 세번째 Video에서 아래 그림에서 처럼 {Black screens in Fullscreen mode}를 선택해제 하면 된다.



그럼 VLC를 켜놓은 모니터는 전체화면 모드로 들어가고, 다른 모니터는 그대로 남는다.


참고로 듀얼 모니터와 spaces 기능을 함께 쓰면 space마다 듀얼로 화면을 인식해서, space를 넘기면 듀얼 모니터에서도 넘어간다. 보통 듀얼 모니터로, 작업 하면서 VLC를 쓰는 것은 한 쪽 모니터는 계속 동영상을 재생시키기 위함인데, 이 때 간단히 System Preferences -> Exposé & Spaces 로 가서 VLC를 Every Space로 지정하면 된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사실 MPlayer OSX Extended이다.

MPlayer OSX ExtendedMPlayer Project의 일환으로 현존하는 거의 모든 OS(Operating System)를 지원하는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를 가진 Open Sources Projects의 Mac OSX 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추천하는 맥용 동영상 재생기이다.

VLC에 비해 다소 무겁지만, 끊김이 전혀 없고(외장 하드나 홈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로딩 시), 환경설정(Preferences)이 VLC에 비해 직관적(?)이지만, 필요할 건 다 있다. 자막도 VLC에 비해 깔끔하게 나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지껏 재생 실패한 format이 없다는 점이다.

여기저기서 다운로드한 한국 TV 프로그램, 기타 출처가 불분명한 동영상들(자세한 설명은 생략^^)의 경우, 가끔 재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Container가 avi라도 내부 encoding 방식에 따라 안되는 경우, 소리를 끄면 화면만 재생되는 경우 등등. 윈도우에서는 아직 확인 못 하고 있으나(공사?중이다), 맥에서는 MPlayer OSX Extended로 실패해 본 적이 없다.


다운로드 방법

MPlayer OSX Extended 다운로드 페이지로 가서 Google Code를 클릭하면 .zip 파일이 하나 받아 지는데, 압축을 풀어서 Applications directory로 넣어 실행하면 된다.




VLC와 같이 다음 두 개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1. 한글 자막
  2. 듀얼 모니터


한글 자막은 Preferences로 가서(단축키 [CMD]+,) 세번째 Text에서 Subtitles: {Encoding}을 아래와 같이 EUC-KR로 설정하면 된다. 자막이 좀 작거나 크면 {Subtitle scale}을 조절해 주자.



듀얼 모니터 문제는 Preferences로 가서(단축키 [CMD]+,) 두번째 Display, Fullscreen: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Black out other screens while in fullscreen}를 체크해제 해주면 된다.


마치며,

VLC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감히 Mac OSX 용 동영상 재생기의 최강자로 칭하고 싶다, MPlayer OSX Extended!!!












Monday, February 13, 2012

맥용 압축, 7-zip, & Keka


압축/압축풀기 프로그램 & keka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X SnowLeopard (10.6.8)
Sub- : Windows XP SP3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5.0.8) or squeeze (6.0.2)



맥도 윈도우처럼 다른 Application 설치 없이 .zip으로 압축/.zip 압축 풀기를 바로 할 수 있다. 간단한 압축/압축풀기에는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쓰다 보면 문제점들이 드러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zip 이외의 파일은 압축을 풀 수 없다.
  2. 분할 압축을 할 수 없다.
  3. 맥에서 .zip 으로 압축 파일을 윈도우에서 압축을 풀면, 맥에서는 안 보였던 쓸데없는(?) 파일들이 부가적으로 생긴다.

1)에 대한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맥용 통합 압축 풀기 솔루션, The Unarchiver이다. 못 푸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 풀어준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The Unarchiver)은 오직 압축 풀기만 하고 압축은 못 한다는 점이다. 알집 따위의 쓰레기가 아니라, .zip 이외로 압축을 하고 분할까지 지원하는 아름다운 무언가는 없을까?
답은 가장 유명하고 안정적이고 압축률도 최강으로 여겨지는, 바로 GPL(Gnu Public License) 의 open source 7-zip이다.(7-zip 위키피디아) 지원하지 않는 OS(Operating System)이 거의 없으니, 아래 링크로 가서 본인의 OS에 따라 선택해서 다운로드하자.


A) WindowsXP의 경우 인스톨한 후, 파일/폴더에서 우클릭 하면, 7-zip 메뉴가 생긴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B-i) Macintosh의 경우 MacPorts를 쓴다면 Terminal에서  
$ port search 7zip 
타이핑하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 sudo port install p7zip 
타이핑하면 인스톨 할 수 있고, Terminal에서 7-zip을 쓸 수 있다.  

B-ii) 당연히 압축할 때 마다 Terminal에서 하는 것은 불편하다. 7-zip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보이다시피 Unofficial packages for Mac이 몇 소개되어 있는데, 그 중 내가 추천하는 것은 Keka이다.
어떤 점들이 좋은가?
  1. 쉽고 직관적이면서 강력하다.
  2. 윈도우에서 압축 풀면 나오는, 맥에서는 안 보이는, 파일들을 없애는 옵션이 있다.
  3. 7-zip을 지원하므로, 당연히 분할 압축을 지원한다.
  4. 한글 이름으로 된 파일을 서로 다른 OS(Operating System)에서 압축하고 풀 때, text-encoding이 맞지 않아 가끔 한글이 깨지는데, 수동으로 이름을 넣을 수 있는 옵션(사실 이건 7-zip)이 있어 해결이 가능하다.
  5. 아이콘이 괜찮아서 따로 바꿀 필요가 없다.^^
사실 1), 2), 4) 빼고는 Keka의 장점이 아니라 7-zip의 특징이고, 이 Application의 추천 이유로는 1), 2)이면 충분하다.

Keka를 실행하면 바로 아래와 같이 뜬다.

보면 알겠지만, 분할 압축, 암호 걸기, 맥에서만 보이는 파일 없애기({Exclude Mac resource forks}) 등이 가능하다. 
{[CMD]+,}로 Preferences 열어 상세 옵션을 수정할 수 있는데, 두 번째 {Action}-pane에서 default로 되어 있는 {Perform automatic action}이 굉장히 재미있다. 어떤 file/directory를 Keka로 열면(Open with), 그게 압축 파일이면 자동으로 압축을 풀고, 압축 파일이 아니면 자동으로 미리 정의된 형식으로 압축한다. 

독(Dock)에 Keka를 올려 놓았다면, 어떤 file/directory를 독(Dock)에 올려져 있는 Keka에 Drag/Drop하는 것 만으로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중요]
혹시 Quicksilver를 쓰는 유져라면 여기서 바로 감을 잡았을 텐데, Finder에서 {current selection} -> open with -> kake로 바로바로 압축과 압축 풀기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글 깨짐 문제는 {[CMD]+,}로 Preferences을 열어 {Save}-pane에서 Name of new files:를 Custom name…으로 선택해, 직접 한글을 적어 넣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

Saturday, February 11, 2012

Google Reader & Gruml


Google Reader & Gruml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X SnowLeopard (10.6.8)
Sub- : Windows XP SP3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5.0.8) or squeeze (6.0.2)
Mobile : iPod-touch 4G - iOS 5.0.1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 국내 포탈이 앞다퉈 낚시질을 해대는 이 판에, 정말 읽고 싶은 기사, 즐겨보는 블로그들을 한방에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현대사회 must-have technology이다. 
rss를 쓰면 뭐가 좋은가?
  1. 국내 악덕 포탈의 횡포(traffic 독점, 낚시, 등)에 저항할 수 있는 중요 수단이다.
  2. 프레시안, 딴지 같은 언론사 홈페이지를 매일 일일이 체크할 필요가 없어진다.
  3.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를 북마크 해두고 때마다 확인할 필요가 없어진다.
  4. 내가 본 기사/블로그 글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5. 서로 다른 기기에서 기사를 보더라도 항상 같은 읽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다섯 번째가 무슨 말이냐 하면, 출퇴근 시 rss로 글을 읽고 집에서 이어서 볼 때, 어떤 글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일일이 확인할 필요없이, rss reader가 읽은 글을 표시(혹은 안 읽은 글만 노출)해 준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웹기반 rss 서비스에 rss feed를 모두 등록해 놓아야 한다. 그러려면 당연히 웹기반 rss 서비스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앞선 글에서 Google Reader에 관해 간략히 설명해 놓았다.

Google Reader & iReadG free 보러가기



그런데 최근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

Google Reader를 보게되면 자연히 google에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보다가 뭔가 찾을 일이 생겨 google search를 이용하면, 내가 뭘 찾아봤는지 google이 수집하게 된다. 무섭다. 싫다.
매번 로그인 로그아웃은 반복하며 rss를 읽는 것도 말이 안되니, 3rd-party application을 쓰기로 마음먹다.
web-based rss service를 사용해서 sync를 생각하지 않고 Macbook에서만 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apache license open source project인 vienna를 추천한다.
하지만 web-based rss service를 사용해서 sync를 꼭 하고 싶다면, Google Reader가 최선이므로(google과 sync되는 app은 iOS, android, 등 어디에나 있다), google은 싫지만, sync를 위해서는 Google Reader를 꼭 써야하는 웃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다소나마(?)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 바로 3rd-party application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몇 개의 email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일이 접속하는 것보다, Microsoft Outlook이나 Apple Mail 같은 email client를 쓰는게 훨씬 편하다. 처음 sync만 해두면 계속 실시간으로 email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해 주는 것을 통틀어 3rd-party application이라 부르는데 Macintosh 용도 몇 있다. 
그 중에서 최근 인기 있는 유료 app Reader for mac, 써보지는 않았지만 매력적으로 보임에도 싫다. 1년 전에는 무료로 배포하다가 App Store for mac에서 $9.99에 파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적지 않은 가격임에도 trial이 없다.
무료 application 중에는 CappuccinoGruml이 있는데, Cappuccino은 GUI는 이쁜데 refresh가 빨리 빨리 안되고 아직까지 bugs가 계속적으로 보이는 등 문제가 좀 있지만, 빠르게 update하고 있으므로 예의주시할 만 하다. 현재(2012.02)는 Gruml이 최선이다.
GUI는 Mail과 거의 유사해서(vienna도 그렇다) 조금 촌스럽다고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막상 써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

  
무엇보다 빠르고 가볍고 편하다. refresh time도 최소 2분에서 90분까지 설정할 수 있고, 언제라도 수동([Shift]+[CMD]+R)으로 refresh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언론사 기사는 머리글만 불러오므로 전체글을 보려면 브라우져를 켜야하는데, vienna처럼 브라우져를 내장하고 있어 그 안에서 기사를 불러올 수 있다. 이는 설정에서 {Open URL in tabs by default}를 체크하면 되는데, 처음에 그렇게 되어 있으므로, 안 건드렸다면 특별히 손댈 필요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대부분 보기에도 민망한 광고들로 채워져 있어, 내장 브라우져로 부르면(이는 곧 사파리로 부른게 되므로), 이들 광고도 고스란히 딸려온다. 내 주력 브라우져는 Firefox고 Adblock Plus가 깔려 있으므로 거기서 보면 전혀 안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Firefox를 default browser로 설정해 놓고,  {Open URL in default browser}를 체크해 두었다. 거기에 {Open in background}까지 체크해 놓으면, 우선 관심가는 기사를 4-5개 클릭,클릭,클릭… 해두고 차례차례 읽는다. 이게 말로 하면 좀 번거로워 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다르다.
PS) Windows용은 전혀 review를 안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혹시comment를 남기면 아는 범위안에서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Google Reader & iReadG free


Google Reader & iReadG free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X SnowLeopard (10.6.8)
Sub- : Windows XP SP3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5.0.8) or squeeze (6.0.2)
Mobile : iPod-touch 4G - iOS 5.0.1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 국내 포탈이 앞다퉈 낚시질을 해대는 이 판에, 정말 읽고 싶은 기사, 즐겨보는 블로그들을 한방에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현대사회 must-have technology이다. 
rss를 쓰면 뭐가 좋은가?
  1. 국내 악덕 포탈의 횡포(traffic 독점, 낚시, 등)에 저항할 수 있는 중요 수단이다.
  2. 프레시안, 딴지 같은 언론사 홈페이지를 매일 일일이 체크할 필요가 없어진다.
  3.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를 북마크 해두고 때마다 확인할 필요가 없어진다.
  4. 내가 본 기사/블로그 글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5. 서로 다른 기기에서 기사를 보더라도 항상 같은 읽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다섯 번째가 무슨 말이냐 하면, 출퇴근 시 rss로 글을 읽고 집에서 이어서 볼 때, 어떤 글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일일이 확인할 필요없이, rss reader가 읽은 글을 표시(혹은 안 읽은 글만 노출)해 준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웹기반 rss 서비스에 rss feed를 모두 등록해 놓아야 한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하나?
몇 해 동안의 rss 전쟁 끝에 현재는 Google Reader한rss 등 몇몇만이 살아남았는데, 여기서는 Google Reader를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다.
  1. Gmail을 쓴다면 바로 Google Reader를 사용할 수 있고, 아니라면 google 계정을 하나 만들자.
  2. 들어가서 왼쪽 맨 위에 빨간색 {SUBSCRIBE}를 눌러 rss feed를 등록하면 끝.
  3. 구독하는 rss가 많아지면 folder를 만들어 관리하자. 이는 오른쪽 맨 위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을 클릭해서 설정할 수 있다. 

읽기는, 그냥 브라우져에서 읽어도 되고 3rd-party application을 써도 된다.

브라우져에서 읽기는, 말그대로 웹브라우져를 켜고 Google Reader에 로그인해서 이미 등록해둔 rss를 그냥 그 페이지에서 읽는 것을 말하는데, 위에서 보듯이 GUI가 조금 심심한 감이 있다.
그렇다면 이 심심한 GUI를 바꿔줄 extension을 까는 것도 한 방법이다. Firefox를 쓴다면 feedly가 한 번 써 볼만 하다.

3rd-party application에서 읽기는 다른 글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기로 한다.

그럼 mobile에서는?
Google Reader와 sync되는 정말 수많은 유/무료 app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iReedG free를 추천한다. 무료라 ad가 한 줄 있긴 하지만, 처음 페이지만 등장하고 글을 읽을 때는 사라지고(정 성가시면 결재도 없앨 수도 있다), sync시 기사와 이미지를 불러와 저장을 하는 방식이라 off-line에서도 글을 읽을 수 있고(물론 언론사 기사들은 대부분 머릿글만 불러온다), 누워서 볼 때(?) 화면이 돌아가는 막기 위해, 화면 잠금을 따로 할 필요 없이 app 안에서 간단히 지원하는 세세한 설정도 마음에 드는 정말 무료라는게 믿기지 않는 녀석이다.

매인 화면, sync하는 모습
 읽기 화면, ad는 없다.
 옆으로 돌리면 안 돌아간다는 표시가 뜬다. 클릭하면 돌아간다.
오른쪽으로 밀면 전 카테고리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