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0, 2012

VLC for HD movies

VLC : 고화질 동영상 재생하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VLCGPL(GNU General Public License)의 VideoLAN Project에서 배포하는, Cross-platform 멀티미디어 재생기이다. GPL을 따르니 free-/open-source이고, Windows, Macintosh, GNU/Linux, BSD 등 거의 모든 OS용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VLC 다운로드 바로가기

FYI) iOS 용도 있어 avi를 mp4로 바꿀 필요 없이 iOS에서 재생되나, 자막 지원이 아직 안된다.


게다가 VLC의 또다른 장점은 강력(?)하다는 것인데, mp4, avi, mkv, …, flac, asf, wav, … 등, 동영상/음원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형식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http, mms 등의 NetShow Services 도 들을 수 있다.

[VLC : Available Input Formats & More] 보러가기


현재 거의 모든 동영상을 VLC로 시청하고 있으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같은 라디오도 VLC  청취 및 녹음하고 있고, flac 형식의 원음도 VLC로 듣고 있다.

지난 Post 보러가기 : [간단한 VLC 사용법]



  • VLC for 720p (1280x720), 1080p (1920x1080)

이런 VLC도 720p (1280x720), 1080p (1920x1080) 등의 소위 HD(High Definition) movies를 재생하거나, SMB 등을 이용하여 고용량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때는 기본(Default) 설정으로는 버벅거림이 생길 수 있다. 즉, 한글 자막 설정 처럼, 고용량의 멀티미디어 재생도 설정(Preferences)을 조금 만져줘야 한다. 

설정 변경 방법은 맥과 데비안을 예로 들었는데, 기본 방법은 같으니 다른 OS, 다른 version에서는 참고하여 바꾸면 된다.

FYI) 현재(2012년 6월) VLC stable version은 Mac OS X 에서는 2.0.1이고, Debian GNU/Linux 에서는 1.1.3이다. 


Macintosh, VLC 2.0.1 에서 :

  1.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Input / Codes} -> {Video Codes} -> {FFmpeg} 에서 Skip the loop filter for H.264 decoding 을 All 로 바꾼다.
  2.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Input / Codes} 에서 File caching (ms) 값을 올려준다. (SMB 등의 Network를 쓰는 경우 이 값도 올려준다.)
  3.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Video} -> {Output modules} 에서 Video output module 을 변경하며 어떤 설정이 가장 원활히 재생하는지 확인하고 선택한다.


Debian GNU/Linux, VLC 1.1.3 에서 :

  1.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Input / Codes} -> {Video Codes} -> {FFmpeg} 에서 Skip the loop filter for H.264 decoding 을 All 로 바꾼다.
  2.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Input / Codes} -> {Access modules} -> {File} 에서 Caching value (ms) 값을 올려준다. (SMB를 쓰는 경우 {SMB} 값도 올려준다.)
  3.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Video} -> {Output modules} 에서 Video output module 을 변경하며 어떤 설정이 가장 원활히 재생하는지 확인하고 선택한다.



여기서 1)이 가장 중요하니, 1)이 먹히면 다른 것은 손 댈 필요 없다. 1)이 안 통하면 2), 3) 순서로 변경해 보자.

2)를 변경하여 Caching 값을 올리면, 처음에 불러올 때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재생 중간에 다시 불러오느라 버벅이는 현상이 줄어, 계속 원활하게 재생시킨다. 단점은 수동으로 특정 지점으로 옮겨서 재생할 때, 그 지점을 불러오는데 다시 시간이 좀 소요된다는 점이다.

3)은 본인의 컴에 GPU Accelerator가 있으면 관련된 항목이 보일 것이고, 이를 선택하면 재생 환경이 개선된다고 하는데, 내 경우는 MacBook Pro의 Mac OSX 와 sub-인 Debian GNU/Linux 모두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 Epilog

MacBook Pro에서는 위와 같은 설정 변경으로 깔끔하게 해결 되었으나, Debian GNU/Linux에서는 어떤 것은 잘 되고, 어떤 것은 여전히 조금 버벅였다. 같은 720p라도 여전히 버벅이는 경우가 있었고, 용량이 큰 데도 잘 되고, 용량이 작아도 버벅이는 등, 멀티미디어에 문외한이라 그런지, 정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냥 Debian GNU/Linux을 깐 컴이 조금 구리고 그래픽카드도 허접해서 그런 것 같다.

Monday, June 18, 2012

Dropbox Camera Upload

Dropbox : Camera Upload를 이용하여 용량 늘리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Dropbox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Camera Upload'!

iOS를 쓰는 iPhone이나 iPod-touch에서의 경우, Camera Roll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Dropbox에 업로드하는 기능으로, Dropbox 사용자들에게 사진을 공유함에 있어 또 다른 방법을 제시했다. 아래는 iOS에서 보이는 Screenshots이다.



Dropbox는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기기들 사이의 파일 이동에 필수로서 자리 매김한 지 오래인데, 이 기능으로 한 단계 (혹은, 반 단계^^) 진일보 했다고 평가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찍은 사진이 바로 Dropbox로 옮겨져 sync되고, 컴에서 수정해 사진을 공유한다고 생각해 보라. (특히 Windows와 iOS를 함께 쓰는 사용자들은 따로 iTunes를 사용하지 않고도 iOS의 사진을 빼내올 수 있는 기능은 장점으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예를들어, 지금처럼 iOS와 관련된 Post를 쓸 때는 iOS에서 Screenshot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 때 Dropbox Camera Upload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Screenshot을 찍은 즉시 Dropbox에 업로드되고, Macbook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Macbook에서는 Dropbox를 켠 채로, 카메라를 꽂으면, (보통은 iPhoto가 뜬다.) Dropbox에서 '카메라의 사진을 Dropbox를 이용해 옮기겠습니까?'와 유사한 말이 뜨고, '예'라고 하면 사진을 Dropbox 폴더로 옮기고 자동으로 업로드 한다.

간단한 Dropbox 사용법은 아래를 참조하자.

[Dropbox 사용하기] 지난 Post 보러가기



  • Dropbox 용량 늘리기


그런데 사실 이번 Post의 중요 내용은 이게 아니다. 

Dropbox는 Camera Upload 기능을 선보이면서, 사용자들에게 저장 공간을 최대 3GB까지 무료로 준다는 사실을 공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 장의 사진만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려도 500MB를 주며,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린 사진의 총 용량이 500MB를 넘을 때 마다, 다시 500MB의 무료 공간을 최대 3GB까지 준단다! 그러니깐 산술적으로 총 2.5GB 용량의 사진을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리면, 3GB의 용량을 받을 수 있다. 아래는 원문에서 발췌하였다.


Get your free space

All you have to do to get your free space is test our Camera Upload feature. Here's how:

  • Upload a photo using Camera Upload and you'll instantly get 500MB of extra Dropbox space
  • If you've finished importing your photos using the desktop application, you may still have to wait until Dropbox finishes syncing before free space is applied to your account
  • Every 500 MB you upload via the Camera Upload feature bumps you up another 500 MB
  • You can bump your Dropbox storage up six times for a total of 3 GB of free space. In other words, to reach your limit you have to upload 2.5 GB through the Camera Upload feature


[원문 보러가기] Dropbox : How to get free space for using Camera Upload?



탈옥을 하지 않은 순정 iOS에서 수동으로 Camera Roll에 사진을 옮기는 방법도 없을 뿐더러, iPod-touch에서 찍은 사진은 용량이 작으므로, 가지고 있는 Nikon Coolpix S8100을 사용해서, [5-연사모드]로 대충 130장 찍어서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리니 3GB의 저장 공간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용량이 늘어난 후에는 업로드한 사진을 몽땅 지워도 다시 줄어드는 일은 없다.


따로 언제까지 이 행사(?)를 한다는 언급은 없었으나, 혹시 모르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어서어서 참여하시라~


FYI) Windows에서는 확인해 보지 못 했지만 안 될리 없고, Debian GNU/Linux에서는 가지고 있는 카메라(Nikon Coolpix S8100)가 USB 연결선으로는 아예 인식이 안되어, 따로 SD카드를 뽑아 넣었으나 Dropbox Camera Upload 기능이 맥에서 처럼 자동 구현되지는 않았다. 사진을 수동으로 Dropbox directory 안에 Camera Uploads에 넣어도 3GB의 용량을 주는지는 추후에 확인해 볼 생각이다.

Saturday, June 2, 2012

VNC : from Macbook to Debian Sever via SSH

VNC to Debian Sever via SSH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VNC(Virtual Network Computing) 사용에 최강의 해결책은 TeamViewer를 추천한다. Cross-platform에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User가 Administrator Privilege(관리자 권한)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TeamViewer : Cross-platfrom VNC solution] 보러가기


하지만, 1) TeamViewer의 executable version이 동작하지 않는데 User(사용자)가 Administrator Privilege(관리자 권한)이 없을 때, 2) Administrator Privilege(관리자 권한)이 있어서 TeamViewer를 정상적으로 설치할 수 있지만, Sever가 개인용이라고 하기가 뭣(?)할 때, 3)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TeamViewer 없이 VNC를 쓰고 싶을 때, 등의 경우에는 다른, 조금 더 일반적인 방법도 있다.



MacBook에서 SSH를 통해, VNC로 Debian Server 접속하기

제목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잡아 보았다. Sever는 Debian이고, Client는 Macbook이다. Debian Server에는 SSH는 깔려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krfbkrdc 가 추가로 깔려 있어야 한다. 매우 기본적인 것이라 이미 깔려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혹시 모르니 아래 명령으로 확인해 보고,

$dpkg --get-selections | grep kr

krfb/krdc 중 하나라도 빠져 있으면, Debian Server 관리자에게 설치해 달라고 부탁하자.

Client 인 Macbook에 따로 설치해야 할 것은 없다.


<@Server>

1) Debian Sever에서 {Kickoff} -> {Application} -> {Desktop Sharing}을 실행하거나, bash에서 바로 부르자.

$krfb


2) Configure.. 클릭,


3) 아래와 같이 설정하고, 적당한 password도 설정하자.



<@Client>

1) Macbook에서 bash(Terminal Application)를 열어 Debian Server에 접속,

$ssh -Y user_id@server_ip_address

, 여기서 server_ip_address는 접속하려는 Debian Sever의 IP Address(혹은 고유 식별 번호)를 넣고, user_id에는 이미 등록 되어 있는 사용자의 ID를 넣는다.

2) krdc를 실행,

$krdc

3) 그러면 X11에서 아래 화면을 띄운다.


4) 위의 빨간 박스에 server_ip_address를 다시 적어 넣으면, 아래 화면을 연속으로 띄우는데, 이미 등록한 password를 넣으면 접속된다.



FYI) 바로 안 되면, Debian Server에서 설정을 마친 후, server에서 krdc를 한 번 실행해 보자. 즉 Debian Server에서 bash 창을 띄워, test running 을 한다는 말이다. resonance(공명: 화면 안에 화면, 화면 안에 화면, … 계속)가 일어나면 잘 된다는 의미다. 다시 Client에서 접속해 보자.


FYI) 외부 망에서 Debian Server로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면, server setting 후, SSH로 접속하는 과정 없이, Finder에서 vnc://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Macbook에서 Debian Sever로 SSH를 통해 VNC 접속하기"로 예를 들은 것일 뿐, 거의 모든 Debian 계열(혹은 거의 모든 Linux)의 컴에 VNC 접속하는 방법에 응용 가능하다.



참고 사이트 : KDE UserBase Wiki

Friday, June 1, 2012

Debian GNU/Linux : Auto Login

KDE Auto-Login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KDE 에서 Auto Login 은 {System Settings} -> {Advanced} 항목에 {Login Manager} 아래 {Convenience} 로 가서 설정할 수 있다. 

그런데 Debian GNU/Linux 10.6 을 설치, KDE 를 Desktop Environment 로 깔고 나서 가보면 아래와 같이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활성화 하는 방법은 아래 두 줄을 Bash 에서 실행하면 된다.

$xhost +

$sudo systemsettings


그러면 {System Settings} -> {Advanced} -> {Login Manager} -> {Convenience} 가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Enable Auto-Login} 항목을 체크하고, 아래 {User} 항목에서 사용자를 지정해 주면, 다음 부팅 때부터 Auto-Login 된다.



FYI) Kubuntu는 terminal에서 뭔가 할 필요없이 위 항목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그냥 Auto-Login 항목을 체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