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9, 2012

Quicksilver ß70 & plugins

Quicksilver ß70 와 추천 plugins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OS X Mountain Lion (10.8.2)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6



Quicksilver 공식 Blog 에서 곧 베타(ß)딱지를 뗀다고 말한 지도 한참 지났는데 아직 ß70 이다.


심각한 버그 하나 : ß68 부터 64bit 로 돌아가고 있으며, 이때부터 Login Item 으로 설정된 quicksilver 가 부팅 시, dock 에 자꾸 두 개 씩 생긴다. 수동으로 quicksilver 를 끄면, 새로 생긴 녀석은 안 꺼지는데, 이 녀석을 클릭하면 사라지고, 다시 quicksilver 를 수동으로 키면 정상적으로 하나만 dock 에 나온다. 현재 ß70 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수많은 시도를 했으나 해결하지 못 했다.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자꾸 신경 쓰여서, 그냥 quicksilver 를 dock 에서 없애고 menu bar 에만 올려놓고 쓰고 있다.


ß70 특징 : 이번 ß70 의 가장 큰 특징은 한글 지원이다. 이것 때문에 alfred 같은 녀석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ß70 부터는 한글 검색이 된다. 아직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되긴 된다. 아래는 참고 화면이다.



§ 추천 quicksilver plugins 

기본적인 quicksilver 사용법은 지난 Post 를 참고하자.

[Quicksilver] 지난 Post 보러가기


quicksilver 에는 수많은 plugin 이 존재하는데, 재미있는 기능이 많지만 오래 쓰고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 

1) Extra Scripts Plugin

2) Apple Mail Plugin & Address Book Plugin

3) Web Search Module 


Firefox 의 수많은 extensions 처럼, 너무 많이 써봤자 자주 쓰지 않는 것은 깔아 놓은 지도 모르고 resource 만 많이 잡아 먹으니, 위에 열거한 것 외에도 이것저것 실험해 보고 필요한 것은 쓰고 나머지는 지우자.


1) Extra Scripts Plugin

Shut Down, Logout, Restart, Sleep, Fast Logout,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해준다. 

Preferences -> Actions 에서 아래 화살표가 가리키는 두 개의 [run]이 선택되어 있어야 한다.


2) Apple Mail Plugin & Address Book Plugin

업무상 email 을 자주 쓰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plugins 이다. 간단한 사용 예는, finder 에서 첨부하고 싶은 파일들을 선택한 후, 주소록에 등록한 사람의 email 주소로 보내는 것을 한방에 할 수 있게 해 준다. 방법은:

a) finder 에서라면 보내고 싶은 파일들을 [CMD 혹은 Shift]로 복수 선택 후 [Opt+Space]로 quicksilver 를 불러 {Current Selection}으로 quicksilver 로 부르고, 아니면 quicksilver 안에서 직접 directory로 찾아가서  [,]로 복수의 파일을 하나씩 선택한다. 

b) 두 번째 pane 에서 E-mail To… 를 선택

c) 세 번째 pane 에서 address book 에 등록된 보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서 실행하면 된다.


이렇게 글로 적으니 장황한데, quicksilver 를 조금 사용해 본 사람은 이 과정이 얼마나 순식간에 이루어 지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복수의 파일을 나한테 보내는 quicksilver 창의 모습이다. [return]을 치면 바로 Mail.app 이 열리고, 주소와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Web Search Module 

이 module 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firefox 를 키고, [CMD+l]로 주소창으로 이동, 미리 설정한 searching engine을 선택 (예를들어, g 는 google, w 는 wikipedia, ndic 는 네이버 영어사전, lm 은 longman online dictionary, etc), 그리고 검색을 수행했었다.

Web Search Module 을 설치하면, 첫번째 pane에서 미리 설정한 searching engine을 선택, 두번째 pane은 {Search for…} 로 고정, 세번째 pane에서 검색어를 넣어서 실행하면, 바로 default web browser 가 켜지며 실행된다.


TIP I. 두번째 pane 을 {Search for…} 로 고정하는 방법은, 두번째 pane 에서 [→]를 눌러 전체 가능한 actions 중에서 {Search for…}를 찾아서 두손가락 클릭(secondary click 혹은 우클릭)해서 {make default}로 하면 된다.

TIP II.  Web Search Module 을 설치하면 Catalog -> Plugins 아래 Web Searches 라는 이름의 Sources 가 두 개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 사용할 필요없이 안의 내용을 보고 사용할 engines 몇 개만 선택할 수 있고, 아예 사용을 안 하고 manually 등록해서 쓸 수도 있다. 수동 등록은 Catalog 에서 맨 아래 [+]버튼을 눌러 등록하면 된다.

TIP III. 수동으로 Web Search List 를 등록할 수도 있는데, 몇 가지 주소는 아래와 같다.

inspire 논문 검색 : http://inspirehep.net/search?ln=en&p=%s

longman online dictionary  :  http://www.ldoceonline.com/search/?q=%s

네이버 영어사전 : http://endic.naver.com/search.nhn?isOnlyViewEE=N&query=%s

본인 검색하는 주소를 찾는 방법은 검색 주소를 보고 때려 맞춰야 하는데, google translator 를 예로 들어보자. 아래는 google translator 로 guten 이라는 독어를 영문으로 본 화면인데 주소창에 주목하자.


주소가 http://translate.google.com/#de/en/guten 게 되어 있는데, 아래처럼 맨 마지막 단어만 %s로 바꿔서 quicksilver 던 firefox 던 넣어주면 된다.

http://translate.google.com/#de/en/%s

Friday, August 10, 2012

OS X Mountain Lion V. : LaTeX

OS X Mountain Lion : LaTeX 그리고 Preview 문제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OS X Mountain Lion (10.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Snow Leopard 시절에는 Aquamacs Emacs로 LaTeX 소스 코드를 편집하고, Terminal에서 compile하고, Preview에서 pdf를 확인했었다. 관건은 Preview.app 이었는데, skim이나, Adobe Reader, MacTeX 설치 시 따라오는 TeXShop 없이, Preview가 compile한 pdf 문서를 확인하는데 가장 편리했다. compile하면, 바로바로 sync (혹은 refresh)되며, 보던 문서의 위치나 기타 사항(특히, table of contents 모양)의 변경없이, 보던 바로 그대로 수정한 부분만 바뀐다. Macintosh에서 LaTeX 설치는 지난 Post를 참고하자.

[LaTeX in Mac OS X and Debian GNU/Linux] 보러가기


skim도 LaTeX in Macintosh 에서 유명한 viewer인데, 개인적으로는 쓸모가 없었다. 왜냐하면,  compile 시, simpdftex latex 명령을 선호하는데 (이는 dvi로 먼저 만든 후 다시 pdf로 만드는 과정을 한 번에 실행시켜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두 번에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pdf 문서는 sync가 안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관련 정보 사이트 바로가기]

PS) simpdftex latex 명령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끔 diagram을 그리기 위해 feynmf-/feynmp-package를 쓰는데, 이때 mpost로 만드는 diagram이 dvi로 만든 문서에서 잘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Aquamacs Emacs + Terminal + Preview] 조합으로 편리하게 했던 LaTeX 환경이 OS X Mountain Lion 에서는 구려졌다. Aquamacs 2.4는 문제 없는데, 역시 관건은 Preview였다. 

Mountain Lion 에서 새로워진 Preview (Preview 6.0)은 GUI는 수려해졌지만, compile 할 때마다, 보던 위치를 page 맨 위로 옮기고, 펼쳐놓았던 {table of contents}도 접는다, 매 번.


compile 할 때마다 {table of contents}를 숨기는 것은 단축키 설정 같은 것으로 일정 부분 해결할 수 있으나, 보던 위치를 자꾸 바꾸는 것은 수습이 안된다. 많은 것들을 TeXShop으로 해결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pdf viewer 를 TeXShop으로 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PS) LaTeX editing 을 TeXShop으로 하는 유져 대부분은, pdf viewer 도 TeXShop으로 그냥 할 것으로 사료 되므로, 이런 분들에게는 이번 Post 내용은 아무 도움도 안 된다고 하겠다.


§ LaTeX in OS X Mountain Lion

[Aquamacs 2.4 + Terminal + TeXShop 2.47]

중요한 것은 pdf viewer로 TeXShop 2.47를 쓴다는 점이다. .bashrc 같은 곳에 alias 를 정해놓으면,  compile 하는 bash shell (Terminal)에서 바로 pdf 파일을 쉽게 부를 수 있다. 아래 보기는 simpdftex latex 은 simtex 으로, TeXShop 은 ts 으로 aliases 를 정한 경우이다.


alias simtex='/usr/texbin/simpdftex latex'

alias ts='open -a TeXShop.app'


처음 pdf 를 TeXShop으로 부르면 {table of contents}가 안보이는데, 이는 {TeXShop} -> {Preview} -> {Drawer}를 클릭하면 나온다. 이 역시 단축키로 저정해 놓으면 편하다.


PS) 현재 (2012년 8월) TeXShop Homepage 에서는 Mountain Lion을 위한 TeXShop v 3.11 도 존재하는데, TeXShop v 3.11 으로 pdf 문서를 열 때, 이상하게 source code를 위한 창도 함께 열리는 불편함이 있다. [TeXShop 다운로드] 바로가기

PPS) Snow Leopard 를 쓰는 내내, iTunes 와 Safari 를 제외한 그 어떤 softwares 도 거~의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던 점을 생각하면, 이번 Preview 6.0 의 문제도 해결이 요원해 보인다.

Wednesday, August 8, 2012

ClamAV

ClamAV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OS X Mountain Lion (10.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Clam AntiVirus (ClamAV)GPL(GNU General Public License) 의 cross-platform antivirus software 이다. ClamXav, ClamWin, ClamTK, 등 다양한 아류가 존재하며, 이들 모두(혹은 거의) 같은 Clam AntiVirus (ClamAV) engine 을 사용한다. Frontend 경우 GUI 가 조금 촌스럽긴 하지만, 강력하고 사용이 간편(?) 하다. GPL(GNU General Public License) 을 가지고 배포되는 다른 softwares 처럼, 더러운 광고도 없고, 무료이니 한 번 씩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Clam AntiVirus (ClamAV) Wikipedia] 바로가기



§ 맥용 Clam AntiVirus Frontend : ClamXav

Mac OS X 10.5, 10.6, 10.7, and OS X 10.8 Mountain Lion 에서 사용 가능하다.

[ClamXav 다운로드] 바로가기


설치하면 ClamXav Sentry 라는 것도 함께 설치되며, 이는 실시간으로 맥을 스캔하며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USB 를 꽂거나, email 받을 때마다 자동 검사하며, 그냥 꺼 놓을 수도 있다. 현재 (2012년 8월) Mac App Store 에서도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Services 항목도 자동 생성되어, Finder 나 Quicksilver 에서 바로 접근하여, 선택한 파일들만 scan 할 수도 있어 굉장히 편하다.



§ 리눅스용 Clam AntiVirus Frontend : ClamTK

Debian GNU/Linux, Ubuntu, Fedora, CentOS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Debian GNU/Linux 에서는 apt 로 바로 설치할 수 있다.

$sudo apt-get install clamtk


[clamtk.tar.gz 다운로드] 바로가기


물론, original version 인 Clam AntiVirus (ClamAV) 도 사용 가능하다. 이는 frontend 가 아니라, command line tool 이다.

$sudo apt-get install clamav



§ 윈도우즈용 Clam AntiVirus Frontend : ClamWin

Microsoft Windows 7 / Vista / XP / Me / 2000 / 98 and Windows Server 2008 and 2003 에서 사용 가능하다.

[ClamWin 다운로드] 바로가기


설치하면 우클릭 항목도 자동 생성되어, 선택한 파일들만 scan 할 수도 있다.

Tuesday, August 7, 2012

OS X Mountain Lion II. : FileVault 2 & TimeMachine

OS X Mountain Lion : FileVault 2 와 TimeMachine 함께 쓰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OS X Mountain Lion (10.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지난 [OS X Mountain Lion : 업그레이드 후 다듬기] 에서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FileVault 2 그리고 Time Machine 에 관해서 다뤄보도록 한다. 

참고) Snow Leopard 에서 Mountain Lion 으로 바로 업그레이드 한 상황이고, Time Machine back-up 을 External Hard Disk 를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이다.


주의) 이는 Backup 과 관련된 Post 이므로, 독자들은 반드시 안전한 Backup 을 실행 후 아래 사항을 적용해 보아야 합니다. 실패 시 복원할 수 있는 확실한 Backup 이 있는 경우에만 시도 하십시요!!!



§ FileVault & Time Machine in Snow Leopard

Snow Leopard 에서 FileVault 는 한 유저의 home directory 만 encrypt(암호화) 한다. 여기에 Time Machine 을 함께 쓰려면 다소 불편한데, 나 같은 경우는 다른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Time Machine 으로  Back-up 하려는 계정을 로그아웃하고서, 수동적으로(manually) back-up 했었다. back-up 까지는 이렇게 해결할 수 있었으나, 정작 Time Machine 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고, 일일이 back-up 한 부분을 mount 해서 확인 및 복원을 했어야 했다.



§ FileVault 2 & Time Machine in Mountain Lion

Snow Leopard 에서와는 다르게 Macintosh HD(컴 전체)를 encrypt(암호화)하는, Mountain Lion 에서 새로 바뀐 FileVault 2 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이 완전히 사라졌다. FileVault 를 켜지않은 상태로 사용하는 Snow Leopard 에서의 Time Machine 그대로, FileVault 2 로 encrypt(암호화)된 채로 사용하는 Mountain Lion 에서도, Time Machine 으로 back-up 할 수 있고 Time Machine 으로 들어갈 수 있다.

PS ) Snow Leopard 에서 FileVault 를 쓰다가 Mountain Lion 으로 업그레이드 한 경우, Snow Leopard 에서 쓰던 FileVault 를 그대로 쓸 수도 있다. {System Preferences} -> {Security & Privacy} 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 Mac OS X Lion 은 사용해 보지 못해서 모르겠으나, FileVault 2 는 Lion 에서 먼저 사용되었으므로, 내용 상 Mountain Lion 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 Mountain Lion 에서 사용법

1) {System Preferences} -> {Security & Privacy} 로 가서 FileVault (이게 FileVault 2 다) 를 켠다.


다중 계정을 쓰는 경우, {Enable Users…} 에서 그 중 어떤 계정에게 FileVault 로 encrypt(암호화)된 Macintosh HD 에 접근할 권리를 줄 것인가를 정해 줄 수 있다.

PS ) Snow Leopard 에서 FileVault 를 쓰다가 Mountain Lion 으로 업그레이드 한 경우, Snow Leopard 에서 쓰던 FileVault 를 그대로 쓰는 경우, 여기에서 FileVault 라고 써진 곳이 다르다. 새로워진 FileVault 를 쓰려면, 여기서 예전 FileVault 를 지우고 다시 켜서 쓰면 된다.



2) Time Machine back-up 을 사용할 때, back-up 에 쓸 External Hard Disk 도 encrypt(암호화) 시키는게 목적인데, 이는 아래 그림에서 처럼 {System Preferences} -> {Time Machine} 에서  {Select Disk…}를 클릭해, 직접 {Encrypt Backups}를 선택하여 하는 방법은 내 경우는 통하지 않았다. 될 것 처럼 보이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매우 느렸다.


이보다는 Disk Utility 를 켜서 Time Machine back-up 을 사용할 External Hard Disk 를 {Mac OS X Extended (Journaled, Encrypted)} 로 포맷한 후 사용하면 빠르고 간편하다.


한 번 포맷하면, 비밀번호도 keychains에 넣어둬서, 매 번 다시 비밀번호를 쓸 필요도 없고, 바로 Time Machine back-up 을 쓸 수 있으며, Time Machine 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주의) 이는 Backup 과 관련된 Post 이므로, 독자들은 반드시 안전한 Backup 을 실행 후 아래 사항을 적용해 보아야 합니다. 실패 시 복원할 수 있는 확실한 Backup 이 있는 경우에만 시도 하십시요!!!

OS X Mountain Lion IV. : StartupSound

OS X Mountain Lion : 시작소리 없애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OS X Mountain Lion (10.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 StartupSound in Mac OS X Snow Leopard

StartupSound.prefPane 를 다운로드 받아 쓰면 된다. 설치하면, {System Preferences} 맨 아래에 {Startup Sound} 라는 이름의 항목이 하나 새로 생기고, 여기서 {Mute} 를 선택하면 부팅 시 들리는 소리가 사라진다.

[StartupSound.prefPane 홈페이지] 바로가기



§ StartupSound in OS X Mountain Lion

불행히도 StartupSound.prefPane 가 Mountain Lion 에서는 잘 동작하지 않는다. 구글링을 해본 결과, 간단한(?) 해결책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한다.

참고 사이트 : http://www.cultofmac.com/137670/get-rid-of-the-mac-startup-chime-os-x-tips/


준비물 : TextEdit.app (혹은 favorite editor, 여기서는 Aquamacs)


1) Aquamacs 를 열어, 아래 두 줄을 쓰고, 편의상 ~/Desktop 에 mute.sh 라는 이름으로 저장한다.

#!/bin/bash

osascript -e 'set volume with output muted'


2) 역시 Aquamacs 를 열어, 아래 두 줄을 쓰고, 편의상 ~/Desktop 에 unmute.sh 라는 이름으로 저장한다.

#!/bin/bash

osascript -e 'set volume without output muted'


주의 : mute.sh 에는 with 고, unmute.sh 에는 without 임에 주의한다.


3) bash shell(Terminal) 을 열어, 아래 두 줄을 실행하여 ~/Desktop 에 만들어 놓은 파일들을 executable(실행가능)하게 만든다.

$sudo chmod u+x ~/Desktop/mute.sh

$sudo chmod u+x ~/Desktop/unmute.sh


4) 이 파일들을 /Library/Scripts/ 아래로 옮긴다.

$sudo mv ~/Desktop/mute.sh /Library/Scripts/

$sudo mv ~/Desktop/unmute.sh /Library/Scripts/


5) 아래 두 줄을 실행한다.

$sudo defaults write com.apple.loginwindow LogoutHook /Library/Scripts/mute.sh

$sudo defaults write com.apple.loginwindow LoginHook /Library/Scripts/unmute.sh


주의 : 경로들에 주의한다.

PS) 혹시 모르니 여담으로, sudo 는 administer privilege(관리자 권한) 이 있는 사용자 계정에서만 활성화 되어 있으며, sudo 시작하는 명령행을 Terminal 에서 실행하면 비밀번호를 묻는데, 이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enter 혹은 return] 키를 누르면 되고, 입력하는 동안에는 화면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당황하지 말자.


이제 Shot Down 후, MacBook 을 키면, 시작 소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지만 번잡스러운 방법으로는 MacBook 을 끄기 전에 항상(!) mute 하고 끄면, 다음 부팅 시 시작 소리가 나지 않는데(Windows 와 마찮가지로) 역시 번거롭다. 위에 소개한 내용은, 내가 이해하는 대로라면, MacBook 을 끄기 전에 한 script 를 실행하여, 자동으로 mute 시키고, 부팅 후에 다시 또 다른 script 를 실행하여, 자동으로 unmute 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PPS) 참고 사이트에서는 Mac OS X Lion 용으로 소개되었다. 




원래대로 되돌리기는 아래 두 줄을 bash shell(Terminal) 에서 실행하면 된다.

$sudo defaults delete com.apple.loginwindow LogoutHook

$sudo defaults delete com.apple.loginwindow LoginHook

OS X Mountain Lion III. : Quicklook - unknown extension with text format

OS X Mountain Lion : 임의의 extension(확장자)의 파일 text format 으로 Quicklook 에서 보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OS X Mountain Lion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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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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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sion(확장자)이 일반적(?)이지 않아, Finder 에서 Quicklook 으로 볼 수 없을 때, 이를 text(.txt) 형식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다.

예를들에, Fortran data file 이 주로 .dat의 extension(확장자)을 갖는데, 거의 숫자로 이루어진 text sheet지만 Quicklook 으로 볼 수 없다. 또는 source code 인데, 임의로 extension(확장자)을 바꿔 사용하는 경우도 Quicklook 으로 볼 수 없다. 이런 경우, text format 으로 Quicklook 을 통해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이것저것 시도한 끝에 결국 해결한 방법은 사실 그리 일반적인 방법은 아닌데, 이유는 Apple 에서 제공하는 bundle applications 중에 하나로 해결한 것이 아니라, MacTeX package 에 딸려오는 TeXShop 이란 Application 을 통해서 겨우(!!!) 해결했기 때문이다. 보통 이/공학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LaTeX을 쓰고, 주로 그 분들이 coding과 관련된 이런 문제에 직면에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자위하며 글을 이어간다.


PS) OS X Mountain Lion 뿐만 아니라, Snow Leopard 에서도 이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다.



§ 임의의 extension(확장자)의 파일 text format 으로 Quicklook 에서 보기

필요한 applications : TeXShop and Xcode(혹은 favorite editor, 여기서는 Aquamacs)


1) /Applicaitons/TexShop.app/Contents/Info.plist 를 적당한 editor로 연다. Xcode 로 보면 아래와 같다.


빨간 박스 친곳처럼, {Exported Type UTIs} -> {Item} -> {Equivalent Types} -> {public.filename-extension} 아래, text형식으로 보고싶은 extension(확장자)을 등록한다. 여기서는 .dat 를 등록했다.

Aquamacs Emacs로 보면 아래와 같다.


역시 <string>dat</string>처럼 추가하고 싶은 extension(확장자)을 등록하면 된다.


2) 그리고는 Bash shell (Terminal)을 열어, 아래 두 commands 를 실행시켜 준다.

$sudo qlmanage -r

$sudo touch /Applications/TeXShop.app


이제 .dat 로 끝나는 파일을 quicklook 으로 볼 수 있다.

PS) TeXShop.app 의 이름과 경로에 주의한다.



§ 임의의 extension(확장자)에 적당한 [Kind(파일 형식 이름)] 지정하기

잘 알려진 파일의 경우, extension(확장자)에 따라 적절한 Kind(파일 형식 이름)이 할당된다. 예를들어, .tex 에는 TeX document, .pdf 에는 Portable Document Format (PDF) 등…


사용자가 임의로 바꾼 extension(확장자)에 대해서도 Kind(파일 형식 이름)를 지정해 줄 수 있다.

여기서는 .mtt 의 extension(확장자)에 대해서 Kind(파일 형식 이름)를 Mathematica Code로 지정하는 방법을 Aquamacs Emacs로 바꾸는 방법으로 설명한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Applicaitons/Aquamacs.app/Contents/Info.plist 를 적당한 editor로 열어, Document types 에서 아래와 같이 .mtt 를 등록해 놓으면, Finder에서 .mtt로 끝나는 Kind(파일 형식 이름)가 지정해 놓은것처럼 Mathematica Code 로 뜨고 파일 아이콘도 Aquamacs Emacs file icon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Wednesday, August 1, 2012

OS X Mountain Lion I. : what to do after upgrade

OS X Mountain Lion : 업그레이드 후 다듬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OS X Mountain Lion (10.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2012년 7월 25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OS X Mountain Lion (10.8)이 Mac App Store를 통해 공개되었다. 가격은 미화로 $19.99, 유로로는 15.99이고, Mac OS X Lion 에서 뿐만 아니라, 내가 썼던 Mac OS X Snow Leopard (10.6.8)에서 바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독일의 인터넷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다운로드 속도도 원활하고, 다운 후 업그레이드 하는데 약 한 시간이면 충분했다. 5일 째 쓰고 있는데 performance도 Snow Leopard 와 차이가 없을 만큼 쾌적하고, 눈에 띄는 버그도 아직 못 봤으며, 자잘한 버그도 아직 크게 보고되지는 상황이다. 특히 사용하는 application 중에 어떤 것이 동작하고, 동작하지 않는지는 roaringapps 가서 직접 검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Customizing(?)을 좀 해서 쓰는 상황이라 걱정한 부분이 좀 있었는데, 그에 관한 간단한 정리를 해 볼까 한다. 세세한 부분은 다른 블로거들이 너무 많이 다루므로, 주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과 내 상황과 관련된 부분만 다루기로 하겠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Save As..
  2. FileVault
  3. Quicksilver, Aquamacs Emacs, and X11
  4. MacPorts
  5. 안되는 applications



  • Save As…

Lion은 잘 모르겠고, Snow Leopard 와 크게 달라진 불편한 점TextEdit 이나 Preview 에서 [Save As] 가 바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 단축키가 바꾸었다는 점이다.


위에서 보듯이 [CMD + Shift + s] 로 할당된 [Duplicate] 가 바로 보이고, [Save As]는 [Opt]을 눌러야 보인다. 이를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은 단축키(shortcut)를 바꿔주면 된다.

아래 그림과 같이, System Preferences -> Keyboard -> Keyboard Shortcuts 로 가서 {Application Shortcuts} 에 맨위에 있는 {All Applications}를 선택, 아래 있는 [+] 버튼을 눌러, {Menu Title}에 정확한 명령 이름 (예를 들에, Save As...) 을 적고 그 아래에서 단축키(Shortcut)를 지정하면 된다.(이경우,  [CMD + Shift + s])


그리고 다시 아래 있는 [+] 버튼을 눌러, Duplicate에 [CMD + Shift + Opt + s]를 지정하면, 단축키들도 바뀌고, TextEdit 이나 Preview 에서 아래 그림처럼 원래(Snow Leopard)처럼 쓸 수 있다.



  • FileVault

Snow Leopard에서 FileVault 를 쓰고 있었는데, 아무런 변경 없이 Mountain Lion으로 바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쓰던 그대로 바로 쓸 수도 있다. 새로운 FileVault인 FileVault 2 를 쓰고 싶으면, System Preferences -> Security & Privacy 로 가서 변경하면 FileVault 2 를 쓸 수 있다. Snow Leopard에서 FileVault는 TimeMechine을 쓰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서 새로운 FileVault 2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아직 TimeMechine과의 궁합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 했다. 조만간 Post를 하나 할 계획이다.



  • Quicksilver, Aquamacs Emacs, and X11

이것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는 중요한 applications인데, 간단히 말해서 큰 문제 없이 동작한다. 특히 Aquamacs Emacs 2.4는 아직까지는 전혀 문제 없이 동작한다.

Quicksilver ß69의 경우 시스템을 껐다 키면 가끔 두 개의 아이콘이 독(Dock) 위에 올라가 있는 버그가 있는데, 이는 Quicksilver ß69를 일단 끄고, 원래 지정해 놓은 Dock 위치 말고, 다른 곳에 생긴 아이콘을 클릭해 없앤 후, 다시 켜서 사용하면 된다. 완전히 64bit로 돌리는 방향으로 가는 중이라, 몇몇 plugins이 동작하지는 않지만, 주요기능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개발자 측에 따르면 조만간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 버전에서는 나아지길 기대한다.

quicksilver news #1

quicksilver news #2

X11의 경우 이미 Snow Leopard에서 깔아 쓰다가 업그레이드 한 경우라도, 바로 쓸 수 없다. Mountain Lion으로 업그레이드 완료 후 X11 을 실행하면, "안되니 새로 깔아 주세요" 비스무리한 말이 뜨고 친절히(?) 관련 web page를 링크 걸려있다. 직접 XQuartz Home Page 에가서 XQuartz 2.7.2를 다운로드 받아 깔아 쓰면 된다.

[XQuartz 2.7.2 다운로드] 바로가기



  • MacPorts

Snow Leopard에서 쓰고 있지 않았다면, Mountain Lion 에서도 사용가능하니, 바로 MacPorts 로 가서 다운로드 받아 쓰면 된다.

[MacPorts 소개 및 간단한 사용법] 지난 Post 보러가기

원래 Snow Leopard에서 MacPorts를 쓰던 경우는, Mountain Lion 업그레이드 후, 

  1. Mac App Store에서 Xcode 4.4를 우선 다운로드해 설치한다.
  2. Xcode 4.4를 실행 후, [CMD+,]로 Preferences를 열어 {Downloads} 아래, {Components} 부분에서 {Command Line Tools}를 설치한다.
  3. 다음을 실행 후 원래 쓰던 대로 사용하면 된다. $sudo port selfupdate


PS) Colored ls 를 coreutils 로 구현한 경우는 port를 upgrade 해 주고,

$sudo port -u upgrade outdated

Terminal 을 켜서, [CMD+,]로 Preferences를 열어 {Settings} -> {Advanced} -> {Declare terminal as} 에서 xterm으로 설정해주면 Snow Leopard에서 구현하던 그대로 동작한다.

[Colored ls] 지난 Post 보러가기


PPS) Xcode 4.4를 깐 후 Snow Leopard에서 쓰던 옛 Xcode를 지우는 방법은 간단(?)하다.

/Developer/Library 로 가보면 uninstall-devtools 라는 이름의 파일이 하나 있는데 이를 실행해 주면 된다.

$sudo /Developer/Library/uninstall-devtools --mode=all

그리고도 남은 /Developer 아래 있는 찌꺼기들은, 내 경우는 그냥 몽땅 trash에 넣고 지워줬다.



  • 안 되는 Applications

Apple이 예고한 대로 rosetta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으므로, ppc에서 돌리던 applications은 돌릴 수 없다. 대표적(?)으로 Mathematica 5.2 같은 것은 돌릴 수 없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정책이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

Snow Leopard에서 부팅 사운드를 간단히 없애주었던 StarUpSound를 더 이상 쓸 수 없다. startninja 같은 application이 돌아갈 듯 하지만, 깔고 다시 지우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떡하니 Home Page에 써있다. 구려서 다른 방법을 알아볼 계획이다.

VirtualBox 4.1.18이 돌아간다고들 하는데, 아직 Oracle에서 공식적인 답변이 없는 상태이고, 나도 시간을 두고 확인해 보지는 못했다.

Tuesday, July 31, 2012

colored ls

Colored ls


옛날 내 Opera Blog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중복된 내용이나, 한 Blog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말이 필요 없다. 내가 지금 사용 중인 환경을 한 번 보자.


보기 괜찮은가? 이것에 한 번 도전해 보자! 

어렵다면 어렵지만 사실 크게 어렵지도 않다. 주로 참고한 웹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http://hocuspokus.net/2008/01/a-better-ls-for-mac-os-x/



천천히 따라해 보자.

준비물 :

  1. macport
  2. your favorite editor


# macport 에 관해서는 지난 blog를 참고하자.

[MacPorts 소개 및 간단한 사용법] 지난 Post 바로가기


첫째, macport로 [coreutils] package를 설치하자.


$sudo port install coreutils +with_default_names

<--- 여기서 “+with_default_names”는 왜 붙여주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그냥 하자. 원문을 읽어보면 원래 깔려있는 commands와 새로 깔리는 commands 사이에 중복을 피하기 위함인 듯이 보인다. 시간이 걸린다. 기다리자.


둘째, 몇몇 파일을 손으로 직접 수정해야 하는데 우선 중요한 몇 가지를 확인하자.

Home Directory(~) 안에 있어야 하는 파일들 :

      1. .bashrc
      2. .dir_colors

$ls -la로 확인해 보고 없으면 만들자. 예를 들어 .bashrc가 없으면

$touch ~/.bashrc <--- ~ 는 기본적으로 Home Directory를 의미하는데 만일 모든 유저에게 다 적용하려면 Home Directory(~) 말고, Root(/)에 하자. 즉,

$touch /.bashrc


# 주의 사항 :

---------------------------------------------------------------------------------

보통 ~ 안에 .bash로 시작하는 몇 개의 파일이 있는데, 이를 조금 조정해 주어야한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내가 한 방법을 보면 다른 응용도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 

꼭 확인해 봐야 할 것들 : 

“.bash_profile”는 있으면 지우진 말고, editor를 열어 아래와 같이 적어준다.

    if [ -f ~/.bashrc ]; then

       source ~/.bashrc

    fi

아래 그림을 참고하자. 이는 Aquamacs로 본 .bash_profile이다.


추측하건대, .bash로 시작하는 파일들을 부르는 순서가 있는 듯 하다. 위 script는 .bashrc가 있으면 .bash_profile은 무시하고 .bashrc를 source로 쓰라는 말로 보인다.


“.bash_aliases”가 있을 것이다. (물론 없을 수도 있다) 여기에는 보통 자주 쓰는 commands를 간단히 재 지정하여 bash shell에서 쓰고 싶을 때, 보통 여기에 적어 놓는데 그냥 지워 버리고, 이미 사용자가 지정한 aliases가 있다면 .bashrc에 옮겨버리자! 

---------------------------------------------------------------------------------





셋째, 사용자의 favorite editor로 .bashrc를 열어 아래와 비슷(?)하게 적어주자.


# MacPorts

export PATH=/opt/local/libexec/gnubin:/opt/local/bin:/opt/local/sbin:$PATH

# export PATH=/opt/local/bin:/opt/local/sbin:$PATH

export MANPATH=/opt/local/share/man:$MANPATH


# Terminal colours (after installing GNU coreutils)

NM="\[\033[0;38m\]" #means no background and white lines

HI="\[\033[0;37m\]" #change this for letter colors

HII="\[\033[0;31m\]" #change this for letter colors

SI="\[\033[0;36m\]" #this is for the current directory

IN="\[\033[0m\]"


export PS1="$NM[ user_ID $HII@ $SI\w$NM ] $IN"


if [ "$TERM" != "dumb" ]; then

    export LS_OPTIONS='--color=auto'

    eval `dircolors ~/.dir_colors`

fi


# Useful aliases

alias ls='ls $LS_OPTIONS -hF'

# alias ll='ls $LS_OPTIONS -lhF'

# alias l='ls $LS_OPTIONS -lAhF'


제 경우, Aquamacs로 보면 아래와 같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alias ls='ls $LS_OPTIONS -hF'

이 곳인데, 다른 필요한 aliases는 아래에 이어서 적어주자. 



넷째, 사용자의 favorite editor로 .dir_colors를 열어 아래와 비슷(?)하게 적어주자.

# Configuration file for dircolors, a utility to help you set the

# LS_COLORS environment variable used by GNU ls with the --color option.


# The keywords COLOR, OPTIONS, and EIGHTBIT (honored by the

# slackware version of dircolors) are recognized but ignored.


# Below, there should be one TERM entry for each termtype that is colorizable

TERM linux

TERM linux-c

TERM mach-color

TERM console

TERM con132x25

TERM con132x30

TERM con132x43

TERM con132x60

TERM con80x25

TERM con80x28

TERM con80x30

TERM con80x43

TERM con80x50

TERM con80x60

TERM xterm

TERM xterm-color

TERM xterm-debian

TERM rxvt

TERM screen

TERM screen-w

TERM vt100


# Below are the color init strings for the basic file types. A color init

# string consists of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numeric codes:

# Attribute codes:

# 00=none 01=bold 04=underscore 05=blink 07=reverse 08=concealed

# Text color codes:

# 30=black 31=red 32=green 33=yellow 34=blue 35=magenta 36=cyan 37=white

# Background color codes:

# 40=black 41=red 42=green 43=yellow 44=blue 45=magenta 46=cyan 47=white

NORMAL 00   # global default, although everything should be something.

FILE 00     # normal file

DIR 00;36   # directory

LINK 01;37  # symbolic link.  (If you set this to 'target' instead of a

            # numerical value, the color is as for the file pointed to.)

FIFO 40;33  # pipe

SOCK 01;35  # socket

DOOR 01;35  # door

BLK 40;33;01    # block device driver

CHR 40;33;01    # character device driver

ORPHAN 40;31;01 # symlink to nonexistent file


# This is for files with execute permission:

EXEC 01;35


# List any file extensions like '.gz' or '.tar' that you would like ls

# to colorize below. Put the extension, a space, and the color init string.

# (and any comments you want to add after a '#')


# If you use DOS-style suffixes, you may want to uncomment the following:

#.cmd 01;32 # executables (bright green)

#.exe 01;32

#.com 01;32

#.btm 01;32

#.bat 01;32


.tar 01;31 # archives or compressed (bright red)

.tgz 01;31

.arj 01;31

.taz 01;31

.lzh 01;31

.zip 01;31

.z   01;31

.Z   01;31

.gz  01;31

.bz2 01;31

.deb 01;31

.rpm 01;31

.jar 01;31

.dmg 01;31


# image formats

.jpg 01;35

.png 01;35

.gif 01;35

.bmp 01;35

.ppm 01;35

.tga 01;35

.xbm 01;35

.xpm 01;35

.tif 01;35

.mpg 01;35

.avi 01;35

.fli 01;35

.gl 01;35

.dl 01;35


# source code files

# .pl 00;33

# .PL 00;33

# .pm 00;33

# .tt 00;33

# .yml 00;33

# .sql 00;33

# .html 00;33

# .css 00;33

# .js 00;33

.m 00;33

.tex 00;33

.bib 00;33

.f 00;33

.c 00;33


일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다.


이는 잘 알려진 확장자를 가진 파일들의 색깔을 넣어주는 것인데, 어떻게 수정하냐 하면, 그림 계열들에 지금 pdf가 빠져 있는데 이를 넣고 싶으면

.pdf 01;35

를 첨가해 주면 된다. 여기서 01;35가 색깔을 지칭하게 되는데 위에 jpg등을 이미 01;35로 지정했으므로 pdf도 이 색깔로 맞춰주었다. 마찬가지로 자주 쓰는 확장자를 한 계열을 정해 지정해 놓으면 그 색깔로 ls 실행 시 보여 지게 된다. 

# 주의사항 :

---------------------------------------------------------------------------------

이때 색깔은 bash shell(terminal)의 바탕색과 겹치어 보여지게 됨을 주의 하자. 맨 위의 첨부한 bash shell에서 실제로 보이는 색을 보면 황토색이 있는데, 이는 사실 노란색으로 지정한 것인데 바탕이 검은색이라 그리 보이는 것이다. 

뭔 숫자가 무슨 색인지는 .dir_colors안에 쓰여 있으니, 몇 가지를 시도해 보면 확인 가능하다. 이때는 bash shell을 완전히 종료 후, 재 시작해야 적용된다.


---------------------------------------------------------------------------------






여기까지 하면, 거의(?) 잘 적용되어야 한다. 이제 bash shell(terminal)을 완전 종료하고 재 시작해 보자. 그리고 ls를 쳐 보면 색깔이 잘 지정되어 나옴을 알 수 있다.


# 마지막 주의사항 :

---------------------------------------------------------------------------------


1) 위에 .bashrc에 써야 하는 사항 중에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다.

# MacPorts

export PATH=/opt/local/libexec/gnubin:/opt/local/bin:/opt/local/sbin:$PATH

# export PATH=/opt/local/bin:/opt/local/sbin:$PATH

export MANPATH=/opt/local/share/man:$MANPATH

가끔 위의 방법으로 했는데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위의 첫째 줄과 둘째 줄을 바꿔주자. 

# MacPorts

# export PATH=/opt/local/libexec/gnubin:/opt/local/bin:/opt/local/sbin:$PATH

export PATH=/opt/local/bin:/opt/local/sbin:$PATH

export MANPATH=/opt/local/share/man:$MANPATH

경우에 따라 macport로 깔리는 coreutils package의 경로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변경하는 것이다.


2) 위에 .bashrc에 써야 하는 사항 중에 아래와 같은 부분이 있다.

export PS1="$NM[ user_ID $HII@ $SI\w$NM ] $IN"

위와 그대로 했다면, bash shell에서 맨 상단에 첨부한 그림에서 회색칠로 안 보이게 한 부분에 “user_ID” 가 찍히고 보이게 된다. 즉 프롬프트에서

user_ID @ path of the current directory $

으로 보이게 되는데 본인이 보이게 하고 싶은 글귀를 user_ID에 그냥 적어 넣거나 아래 웹페이지를 참고하자.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Color_Bash_Prompt




한글로 뭔가 정보를 주고 싶었는데 이게 내가 하고도 좀 복잡해 보이긴 한다. 충분한 설명이 못 될까 죄송스럽다.

기본 원리를 다시 간단히 정리하면, macport로 coreutils를 깔고 몇 가지 규칙을 조금(?!) 이해한 후 적용하는 것이 사실 다이다. 

Tuesday, July 3, 2012

LibreOffice

LibreOffice : 설치와 한글 설정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LibreOfficeLGPL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을 가지고 배포되는 cross-platform의 free-/open- source office 프로그램이다. 

Microsoft Word와 같은 Writer, Microsoft Excel과 같은 Calc, Microsoft PowerPoint와 같은 Impress로 이루어져 있으며, .doc, .xls, .ppt 등의 파일도 읽고 쓸 수 있고, 고유(?) 형식인 Open Document Format for Office Applications (ODF)을 따르는 .odt, .ods, .odp 으로 파일을 만들수도 있다. (각각 text, spreadsheets, presentations)

사용법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 비싼 돈 주고 Microsoft 제품군을 쓰기 보다는 LibreOfficeOpenOffice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독일에서는 연구소나 관공서, 대학 도서관에는 Linux가 주로 깔려있고, LibreOfficeOpenOffice이 반드시 깔려있다.


2010년 9월 Sun이 Oracle에 인수되면서, 그 때까지 Sun Microsystems에서 개발/배포되던 OpenOffice의 개발자들이 Oracle에서 나와, 따로 The Document Foundation을 만들어 이름을 LibreOffice로 바꾸고 배포하게 된다. ('libre' 는 프랑스어로 '자유'다)

완전히 같은 소스를 사용하는 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외양과 사용법, 특징, 환경 설정등이, OpenOfficeLibreOffice에서 차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같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쓰는 와중에는, 자신이 둘 중 무엇을 쓰는 지 알 수 없다.


둘의 유일한(?) 차이점은, LibreOfficeLGPL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이고, OpenOfficeLGPL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Apache License가 섞여있다는 점 뿐이다.

둘 중 아무거나 써도 되는데, 나는 온전히 LGPL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만 가지고 있고, 이름과 아이콘이 좀더 마음에 드는 LibreOffice를 쓰기로 했다.


FYI) OpenOffice의 현재(2012년 7월) 정식 명칭은 Apache OpenOffice이다. 1999-2010 에는 Sun Microsystems 에서 개발/배포하여 Sun 이름을 달고 있었고, 2010-2011 에는 Oracle Corporation 에서 개발/배포하여 Oracle 이름을 달고 있었다.




  • LibreOffice 설치

아래 링크로 따라가, 본인이 사용하는 OS 와 Achitecture 를 고르고, 사용할 언어를 골라 다운받아 설치한다 (영어로 골라도 한글을 쓰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Debian GNU/Linux를 64bit로 쓰면 Linux (deb) : x86-64 를 고르면 된다.

-> LibreOffice 다운로드 바로가기


FYI) Debian도 공식적으로 OpenOffice에서 LibreOffice로 옮겨갔다. 위에서 따로 받아 설치해도 되고, Debian Backports 로 깔아도 된다.


-> Debian announcement : Debian moves to LibreOffice  

Debian moves to LibreOffice

June 23rd, 2011

The Debian project is proud to announce that the transition from OpenOffice.org to LibreOffice has now been completed. LibreOffice has already been available for “testing” and “unstable” since March and has now been backported to Debian 6.0 “Squeeze”, too.

-> Debian Backports 사용 방법




  • LibreOffice 한글 환경 설정

아래 방법은 Mac OS X SnowLeopard에 설치한 영문판 LibreOffice 3.5.4를 기준으로 설명하였다.

1) 한글 설정 :

{Preferences [단축키 CMD+,]} -> Language Settings -> Languages 로 가서,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한다. 완료 후에는 당연히 한글 문법도 꽤 잡아준다.


2) 글꼴 지정 :

{Preferences [단축키 CMD+,]} -> LibreOffice Writer -> Basic Fonts 로 가서,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적당한 글꼴을 지정한다. 나는 은폰트를 사용했다.


3) 기타 :

단위나 기본 통화 단위, Locale 도 바꾸고 싶으면 바꿔 사용하자.


Wednesday, June 20, 2012

VLC for HD movies

VLC : 고화질 동영상 재생하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VLCGPL(GNU General Public License)의 VideoLAN Project에서 배포하는, Cross-platform 멀티미디어 재생기이다. GPL을 따르니 free-/open-source이고, Windows, Macintosh, GNU/Linux, BSD 등 거의 모든 OS용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VLC 다운로드 바로가기

FYI) iOS 용도 있어 avi를 mp4로 바꿀 필요 없이 iOS에서 재생되나, 자막 지원이 아직 안된다.


게다가 VLC의 또다른 장점은 강력(?)하다는 것인데, mp4, avi, mkv, …, flac, asf, wav, … 등, 동영상/음원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형식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http, mms 등의 NetShow Services 도 들을 수 있다.

[VLC : Available Input Formats & More] 보러가기


현재 거의 모든 동영상을 VLC로 시청하고 있으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같은 라디오도 VLC  청취 및 녹음하고 있고, flac 형식의 원음도 VLC로 듣고 있다.

지난 Post 보러가기 : [간단한 VLC 사용법]



  • VLC for 720p (1280x720), 1080p (1920x1080)

이런 VLC도 720p (1280x720), 1080p (1920x1080) 등의 소위 HD(High Definition) movies를 재생하거나, SMB 등을 이용하여 고용량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때는 기본(Default) 설정으로는 버벅거림이 생길 수 있다. 즉, 한글 자막 설정 처럼, 고용량의 멀티미디어 재생도 설정(Preferences)을 조금 만져줘야 한다. 

설정 변경 방법은 맥과 데비안을 예로 들었는데, 기본 방법은 같으니 다른 OS, 다른 version에서는 참고하여 바꾸면 된다.

FYI) 현재(2012년 6월) VLC stable version은 Mac OS X 에서는 2.0.1이고, Debian GNU/Linux 에서는 1.1.3이다. 


Macintosh, VLC 2.0.1 에서 :

  1.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Input / Codes} -> {Video Codes} -> {FFmpeg} 에서 Skip the loop filter for H.264 decoding 을 All 로 바꾼다.
  2.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Input / Codes} 에서 File caching (ms) 값을 올려준다. (SMB 등의 Network를 쓰는 경우 이 값도 올려준다.)
  3.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Video} -> {Output modules} 에서 Video output module 을 변경하며 어떤 설정이 가장 원활히 재생하는지 확인하고 선택한다.


Debian GNU/Linux, VLC 1.1.3 에서 :

  1.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Input / Codes} -> {Video Codes} -> {FFmpeg} 에서 Skip the loop filter for H.264 decoding 을 All 로 바꾼다.
  2.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Input / Codes} -> {Access modules} -> {File} 에서 Caching value (ms) 값을 올려준다. (SMB를 쓰는 경우 {SMB} 값도 올려준다.)
  3.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Video} -> {Output modules} 에서 Video output module 을 변경하며 어떤 설정이 가장 원활히 재생하는지 확인하고 선택한다.



여기서 1)이 가장 중요하니, 1)이 먹히면 다른 것은 손 댈 필요 없다. 1)이 안 통하면 2), 3) 순서로 변경해 보자.

2)를 변경하여 Caching 값을 올리면, 처음에 불러올 때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재생 중간에 다시 불러오느라 버벅이는 현상이 줄어, 계속 원활하게 재생시킨다. 단점은 수동으로 특정 지점으로 옮겨서 재생할 때, 그 지점을 불러오는데 다시 시간이 좀 소요된다는 점이다.

3)은 본인의 컴에 GPU Accelerator가 있으면 관련된 항목이 보일 것이고, 이를 선택하면 재생 환경이 개선된다고 하는데, 내 경우는 MacBook Pro의 Mac OSX 와 sub-인 Debian GNU/Linux 모두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 Epilog

MacBook Pro에서는 위와 같은 설정 변경으로 깔끔하게 해결 되었으나, Debian GNU/Linux에서는 어떤 것은 잘 되고, 어떤 것은 여전히 조금 버벅였다. 같은 720p라도 여전히 버벅이는 경우가 있었고, 용량이 큰 데도 잘 되고, 용량이 작아도 버벅이는 등, 멀티미디어에 문외한이라 그런지, 정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냥 Debian GNU/Linux을 깐 컴이 조금 구리고 그래픽카드도 허접해서 그런 것 같다.

Monday, June 18, 2012

Dropbox Camera Upload

Dropbox : Camera Upload를 이용하여 용량 늘리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Dropbox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Camera Upload'!

iOS를 쓰는 iPhone이나 iPod-touch에서의 경우, Camera Roll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Dropbox에 업로드하는 기능으로, Dropbox 사용자들에게 사진을 공유함에 있어 또 다른 방법을 제시했다. 아래는 iOS에서 보이는 Screenshots이다.



Dropbox는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기기들 사이의 파일 이동에 필수로서 자리 매김한 지 오래인데, 이 기능으로 한 단계 (혹은, 반 단계^^) 진일보 했다고 평가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찍은 사진이 바로 Dropbox로 옮겨져 sync되고, 컴에서 수정해 사진을 공유한다고 생각해 보라. (특히 Windows와 iOS를 함께 쓰는 사용자들은 따로 iTunes를 사용하지 않고도 iOS의 사진을 빼내올 수 있는 기능은 장점으로 작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예를들어, 지금처럼 iOS와 관련된 Post를 쓸 때는 iOS에서 Screenshot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 때 Dropbox Camera Upload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Screenshot을 찍은 즉시 Dropbox에 업로드되고, Macbook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Macbook에서는 Dropbox를 켠 채로, 카메라를 꽂으면, (보통은 iPhoto가 뜬다.) Dropbox에서 '카메라의 사진을 Dropbox를 이용해 옮기겠습니까?'와 유사한 말이 뜨고, '예'라고 하면 사진을 Dropbox 폴더로 옮기고 자동으로 업로드 한다.

간단한 Dropbox 사용법은 아래를 참조하자.

[Dropbox 사용하기] 지난 Post 보러가기



  • Dropbox 용량 늘리기


그런데 사실 이번 Post의 중요 내용은 이게 아니다. 

Dropbox는 Camera Upload 기능을 선보이면서, 사용자들에게 저장 공간을 최대 3GB까지 무료로 준다는 사실을 공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 장의 사진만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려도 500MB를 주며,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린 사진의 총 용량이 500MB를 넘을 때 마다, 다시 500MB의 무료 공간을 최대 3GB까지 준단다! 그러니깐 산술적으로 총 2.5GB 용량의 사진을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리면, 3GB의 용량을 받을 수 있다. 아래는 원문에서 발췌하였다.


Get your free space

All you have to do to get your free space is test our Camera Upload feature. Here's how:

  • Upload a photo using Camera Upload and you'll instantly get 500MB of extra Dropbox space
  • If you've finished importing your photos using the desktop application, you may still have to wait until Dropbox finishes syncing before free space is applied to your account
  • Every 500 MB you upload via the Camera Upload feature bumps you up another 500 MB
  • You can bump your Dropbox storage up six times for a total of 3 GB of free space. In other words, to reach your limit you have to upload 2.5 GB through the Camera Upload feature


[원문 보러가기] Dropbox : How to get free space for using Camera Upload?



탈옥을 하지 않은 순정 iOS에서 수동으로 Camera Roll에 사진을 옮기는 방법도 없을 뿐더러, iPod-touch에서 찍은 사진은 용량이 작으므로, 가지고 있는 Nikon Coolpix S8100을 사용해서, [5-연사모드]로 대충 130장 찍어서 Camera Upload 기능으로 올리니 3GB의 저장 공간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용량이 늘어난 후에는 업로드한 사진을 몽땅 지워도 다시 줄어드는 일은 없다.


따로 언제까지 이 행사(?)를 한다는 언급은 없었으나, 혹시 모르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어서어서 참여하시라~


FYI) Windows에서는 확인해 보지 못 했지만 안 될리 없고, Debian GNU/Linux에서는 가지고 있는 카메라(Nikon Coolpix S8100)가 USB 연결선으로는 아예 인식이 안되어, 따로 SD카드를 뽑아 넣었으나 Dropbox Camera Upload 기능이 맥에서 처럼 자동 구현되지는 않았다. 사진을 수동으로 Dropbox directory 안에 Camera Uploads에 넣어도 3GB의 용량을 주는지는 추후에 확인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