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3, 2011

Quicksilver














Quicksilver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X SnowLeopard (10.6.8)
Sub- : Windows XP SP3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5.0.8) or squeeze (6.0.2)



맥을 처음 구입한 게 2010년 2월 경.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Mac OSX를 잘 쓴다고 소문날까 생각하며, 이것저것 깔아보고, Macintosh Operating System에 관해 이해하려고 애써본 것에 관해 Review들을 조금 써보려 한다. 가능하면 Macintosh에 국한된 Application보다는 Windows, GNU/Linux까지 아우르는 Cross Platform을 소개하려 노력하려 한다.

재일 처음 쓰게 될 Review는 Cross Platform이 아닌, Mac전용 Application이다. 
많은 이들이 Mac 최고의 킬러앱으로 꼽길 주저하지 않는 바로 Quicksilver !!!
나 또한 Quicksilver 때문에 다른 OS로는 더 이상 갈아타지 못 할 것같다.

그러면 Quicksilver란 무엇인가?

  1. Application Launcher
  2. Advanced Spotlight - searching files
  3. Move, Copy, Delete
  4. Much More -
  1. Logout, Sleep, etc
  2. Alternative Finder : get info, service, rename, etc
  3. Mail Plugin




I) 기본 사용법

말 재주도 글 재주도 없는 내가 이것이 무엇인가를 한 두 문장으로 설명하는 일은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내가 처음 Quicksilver를 접한 Macintoch Podcast 몇 을 소개할까 한다. 길다면 길 수도 있는데, 이보다 더 잘 설명하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Macintosh Genius] Ep. 1 - Quicksilver (1/3)



[Macintosh Genius] Ep. 3 - Quicksilver (2/3)



[Macintosh Genius] Ep. 4 - Quicksilver (3/3)







2) 더 심하게 사용하기

위의 Podcast에서 소개한 정도로만 써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한 번 쓰면, Quicksilver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지만, 내가 소개할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Preferences] -> 상단, [Trigger] -> 왼쪽, Quicksilver 옆에 {Select Current Selection in command window}
  2. [~]key & [,]key
  3. [Preferences] -> 상단, [Catalog] -> 왼쪽, Custom에 자주 쓰는 Directory(or Folder) 추가
  4. Bibtex과 함께 쓰기
  5. [Services Menu Module] Plugin과 Automator
이를 잘 쓰면 Finder도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진다. 

예를들여, Quicksilver로 File&Folder를 단체로 Copy/Move/Delete 하려할 때 Finder안에서 해당 Files/Folders를 [Cmd]키로 단체로 선택 후, Quicksilver를 불러([Opt]+[Spacebar] by default) {sele…}를 치면, 파란색으로된 {Select Current Selection in command window}가 보이는데, 거기서 오른 쪽 방향키를 누르면, 아까 Finder안에서 선택한 Files/Folders가 Quicksilver안에서 선택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Finder 없이 하려면, Quicksilver를 불러([Opt]+[Spacebar] by default) 원하는 곳으로 이동([~]키를 눌러보자, 최상위 Home Directory로 이동한다)해서 원하는 Files에서 일일이 [,]키를 누르면 역시 Quicksilver 안에서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단체로 선택된 객체로 다음 Action을(그게 Copy/Move/Delete든 Move to Trash든 Mail to든…) 하면 된다.

컴을 쓰게 되면 필연적으로 계속 하위 Directory(or Folder)를 계속 만들게 되는데, 계속 Directory를 
하위로 하위로 만들게 되면 자주 쓰는 Directory인데도 너무 깊어서 Quicksilver로 찾기가 어려운데(아니면 방향키로 계속 내려가야…), 이 때 위 c) 와 같이 추가해주면 바로바로 잘 찾을 수 있다.  



덤으로 거기가 LaTeX 같은 작업을 주로 하는 곳이라면 주로 보는 .tex이나 .pdf, .dvi 말고도 .log 같은 실제로 보지는 않는 files이 많아 Quicksilver 안에서 보기가 불편할 때가 있는데, 이 역시 Catalog에 넣은 Directory에서 그 Window 맨 하단에 [i]를 클릭해 보면 다른 Pane 하나가 더 나오는데, 여기서 직접적으로 Quicksilver 안에서 보고 싶은(혹은 제외할, Exclude Types: ) files의 종류를 정확히(Finder 상에서 보이는 직접적인 "Kind") 써 넣으면 된다.



혹시 Bibtex을 쓴다면 Quicksilver와 조합이 아주 좋은데, 왜냐하면 Bibtex에 넣은 논문들은 자동으로 이름을 바꿔 지정된 Directory에 저장해주는데, 이 Directory도 추가해 주면 Bibtex으로 정리된 논문들도 Quicksilver에서 바로바로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주 쓰는 기능을 Automator로 만들어 Service로 지정해 놓으면, 이 또한 Quicksilver에서 Action 중 하나로 쓸 수 있게 해주는 [Services Menu Module] Plugin도 강력한데, 이는 내용이 너무 길어 다음 기회로 미루는 점 양해 바랍니다.












Wednesday, December 21, 2011

나는 꼼수다 호외2 : 정봉주 대법원 판결 기념








나는 꼼수다 호외2 : 정봉주 대법원 판결 기념

내일 (2011.12.22) 갑자기 정봉주 17대 국회의원의 BBK관련 대법원 판결이 나온다. 대법관의 마지막 남은 양심과 민주정에서 그들의 존재의미를 져버리지 않기를…


[나는 꼼수다 31회 : 검경 수사권 조정과 선관위 디도스]를 듣다보니, 요상한 노래가 나오던데…
분명 신묘 151적(辛卯百五什一賊)과 관련 있을 듯 한데… 국회의원들 이름을 잘 모르니… 세어보니 28명이던데… 다른 편들도 살펴봐야겠다.

Thursday, November 17, 2011

음원 서비스 비교













음원 서비스 비교


Operating System Envirnments

Main : Mac OSX SnowLeopard (10.6.8)

Sub- : Windows XP SP3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5.0.8) or squeeze (6.0.2)







Bugsmusic


Naver Music


Mnet


24hz


Operating System for listening 


Windows

Macintosh

GNU/Linux


Windows

Macintosh

GNU/Linux


Windows

Macintosh

GNU/Linux


Windows

Macintosh

GNU/Linux


Operating System for downloading


Windows

Macintosh

GNU/Linux


Windows Only


Windows Only


Windows Only


Web Design


3/5


4/5


2/5


4.5/5


Regional Restriction 


Anywhere in the World


Korea Only


Korea Only


Korea Only


Features


가입, 듣기, 다운, 결제, 탈퇴 모두 3대 OS 지원

간혹 원음(flac, wav) 제공


2011년2월25일 갑자기 해외 서비스 제한, 못 다한 3개월 치 전혀 보상 없음




NCsoft 자회사

가입은 맥에서도 가능(NCsoft 동시 가입) 

탈퇴는 윈도우에서 NCsoft에 직접 가서, ActiveX로 뭔가를 한참 설치 후 가능




웃기는 일이다. 가입하는데 애초에 실명 인증을 해야 하고, 결제는 한국 계좌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구조인데, 국외 IP를 왜 차단 하는 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어차피 한국인이 아니면 절대 쓸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국외 IP를 차단하는 것은 그냥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일 뿐. 

이런 지역 제한 IP 자동 차단은 GroovesharkSimfy 같은 곳에서 써야하는 방법이지, 폐쇄적이고 폐쇄적인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에서 쓰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데... (음... 아니 당연한가?)


황당한 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Naver Music은 충분한 사전 공지도 없이, 2011년 2월 25일 갑자기 해외 서비스 제한을 시행, 6개월 씩 결재해서 듣던 나는 3개월 치를 날릴 상황이었는데, 문의를 해도 답도 없었다.

Naver Music 공지사항 바로가기

그냥 날렸다. 역시 네이버다. (다른 사례 보러가기)


이미 다운로드를 위해 Bugsmusic을 쓰고 있었으나, 디자인이 좀 별로고 해외에서는 가끔 끊김이 있어 web page에서 깔끔하게 가볍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고 싶던 나는,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가 NCSoft에서 24hz로 음원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에 방문해 보았다. 어디에도 해외 서비스에 관한 얘기가 없어 혹시나 가입을 해 보았으나 역시 해외 서비스는 안 되더라. 

더 웃긴 건 24hz 가입 시 자동(?)으로 NCSoft 에도 가입이 되는 데, 24hz는 맥에서 탈퇴가 되지만 NCSoft는 윈도우에서만 탈퇴가 된단다.(맥에서는 아예 NCSoft에 들어갈 수가 없다) 얼쑤~ 윈도우에서 탈퇴를 하려니 [내 정보]page로 가는 데 ActiveX로 뭔가를 마구 깔더라. 안 깔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다 깔고 탈퇴하고 다 지웠다.


일어 나서는 안 될 일이 조국 한국에는 너무 많이 일어났는데, 청산을 안 해서 계속 일어나고 또 일어난다. 이런 일도 강한 연관이 있다. Naver에 지배되고 허울 좋은 겉포장으로 진실은 가려지고 사람들은 막상 자기에게 일어나지 않으면 전혀 관심 없으며 Naver는 더 지 멋대로이다. Naver안에서는 편하기 그지 없어 보이고 문제는 Naver를 안 쓰는 Naver안에 '우리'라는 울타리 밖의 '나'다.



PS) 

방법이 없다 Bugsmusic 밖에. 한국에서는 안 끊긴 다던데, 독일에서는 좀 끊긴다. 혹 iPhone이나 iPod-touch가 있다면 iTunes App Store에서 Bugsmusic app을 다운하자. 무료고 web에서 streaming service 결제를 했다면 Bugsmusic app에서 끊기지 않고 그냥 다 들을 수 있다. 


PPS)

개인적으로 24hzGroovesharkSimfy 와 가장 흡사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참 아쉽다. Bugsmusic도 이렇게 깔끔하게 가볍게 web에서 그냥 재생되면 좋겠다.











Wednesday, October 12, 2011

Twitter 와 Facebook 동시에 글쓰기













Twitter 와 Facebook 동시에 글쓰기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Twitter에서 특정한 상대로 글을 쓰는 경우(@홍길동 처럼)를 제외하고 쓰는 글을 자동으로 Facebook에도 옮겨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테스트 해 본 결과, 완전 실시간으로 옮겨준다.

Twitter를 주로 쓰는 나에게는 매우 좋은 기능이라 반갑기 그지없다.

맥에서 공식 Twitter Client를 쓰고 있는데 수려한 UI와 이미지를 drag&drop으로 올릴 수 있고 url도 자동으로 짧은 주소로 바꿔주어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다. 근데 앞으로는 다른 facebook client 필요 없이 바로 facebook에도 같은 글을 쓰게 됨을 의미한다.


이를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Facebook에 로그인 한다
  2. search 창에 'twitter'를 쳐서 twitter app을 찾아 클릭한다
  3. 상단에 [Go to app]을 클릭한다
  4. 새로 넘어가는 페이지에서 노란색으로 된 [Go to your twitter profile settings to start]를 클릭한다
  5. twitter로 넘어가게 되는 데, 로그인하고 'Post your Tweets to Facebook'을 확인체크한다


더 자세한 과정은 원문 페이지를 확인해 보자.


쥐박이 퇴임 시계달기













쥐박이 퇴임 시계달기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긁어 왔음을 밝힙니다.

다실 분은 꼭 도아씨의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Google-Blogspot에 달 때는 글자가 조금 깨지는군요.

아래와 같이 원본에서 &encoding=utf-8를 넣어주면 잘 보입니다.

가젯추가에서 [HTML/Javascript]-가젯을 추가해서 아래 소스코드를 넣어주십시요.


<img src="http://cfs9.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2MDMyNkBmczk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M4LmpwZw==" 

 align="left" width="60" /><b>미친소 잡는 날</b> <br />

<font color="#669900"><script src="http://qaos.com/MadBulls.php?type=waste&op=text&encoding=utf-8" type="text/javascript"></script></font> <br />

남았습니다.



Sunday, August 14, 2011

[나는 꼼수다 08] 청계재단의 진실













청계재단…


쥐박이의 아호가 청계였다니… 

청계천을 복원한다니 까뒤집어 가짜 물 흐르게 만든게 다였던 그, 결국 자기 얼굴에 먹칠 쯤이야 돈 만 번다면 뭐 든 못하리!!!


청계재단은 시사IN의 주진우 기자가 직접 쓴 글이 최고로 자세하니 여기서는 다루지 않기로 한다. 이런 식이면 곤란한데… BBK 때는 이것저것 쓸 것이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좀 처럼 쓸게 별로 없네.



위키백과 바로가기

http://ko.wikipedia.org/wiki/%EC%B2%AD%EA%B3%84%EC%9E%AC%EB%8B%A8


청계재단 홈페이지 : 임원진 소개

http://www.cheonggye.or.kr/introduce/directors.php


시사IN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58456


PS)

부끄럽다! 홈페이지에 [Noblesse Oblige]라니!



구글블로그에서 글쓰기














1. 구글블로그 노출 시키기


구글에서 블로그(blogspot.com) 열면, 이상하게도 google search에서 검색이 된다.

구글에서 열었으니, 검색 상위에 노출되지는 망정, 아예 노출이 때가 있다.

그럴때, 아래 사이트에서 도움을 구하자.


http://groups.google.com/group/blogger-help/web/i-cant-find-my-blog-on-google-where-is-it?pli=1


간단히 얘기해 보면, 위에 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아래 페이지로 이동해서 URL 부분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넣고, 보안글자를 입력 후, add URL 클릭해 주면 .


http://www.google.com/addurl/?continue=/addurl


하루 이틀 안에 google search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있다.




2. 글쓰기


우선 읽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의 글쓰기 환경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이 순서인 하다. 

OS : Macintosh OS X SnowLeopard (10.6)

Main Browser : Firefox

Editors : TextEdit, Aquamacs


글을 , 보통 바로 web에서 쓰지 않고 TextEdit으로 글을 옮기는 방법을 이용한다.

한데 문제는 blogspot에서 제공하는 에디터가 조금 불편하다는 있다.

바꿈이나, 들여쓰기가 특히 불편한데


나름 간단한(?) 해결 책은 글을 html 저장하는 것이다.

  1. TextEdit으로 글을 쓴다. 이때 특별히 폰트에 효과를 주는 것은 피하자. 왜냐하면 blogspot에서 제공하지 않는 폰트나 효과가 문제를 일으킬 있다.
  2. 표는 문제 없으나, 이미지는 넣지 말자. html 변환에 문제가 생긴다. 왜냐하면 이미지는 당연하게 blogspot upload 해서 넣어야 하는데, 이미지를 넣은 html 이미지 저장 장소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3. -완성된 글을 [CMD - SHIFT - s] html 저장하자.
  4. 저장된 html 파일을 적당한 editor (Aquamacs, Emacs, OpenOffice.org, etc) 열어 복사한 , bloodspot 글쓰기에서 [HTML 편집] 모드를 선택해서 붙여넣는다.
  5. 이렇게 해서 올린 글은, 처음 TextEdit에서 작성한 모습과 거의 일치해서 보이는 것을 Preview 확인 있다.
  6. 최종적으로 다시 [HTML 편집] 모드에서 일반 모드로 전환해서 넣고 싶은 이미지를 넣거나, 효과를 주면




지금 바로 글을 위의 방법으로 작성한 것이다.



Update 2016.02.15

Update 2016.02.15


이 문서는 eEsc m⌥⌘Meta aAlt c^Ctrl sShift org-mode로 작성된 글입니다.


System Environments

Operating Systems

  • Main- : OS X El Capitan (10.11.3)
  • Sub- : Debian GNU/Linux Wheezy (7.9)
  • Server: Debian GNU/Linux Wheezy || Squeeze
  • Mobile: iOS 9.2.1

블로그 노출 (Update 2016.02.15)

2011년 8월에 쓴 글이라 링크도 깨져 있고 내용도 많이 다르다. 현재(2016년 2월)는 조금 더 간단하다. 1. Blogger에 로그인해서 2. [설정] -> [기본] 에 들어가서 [개인정보 보호정책] 에서 [수정] 을 클릭 3. 아래 그림에서 4a) 4b)와 같이 둘 모두 [예] 를 선택하자.

24936116782_2d894614ae_o.png

25027858536_49428134c1_o.png

블로그 글쓰기 (Update 2016.02.15)

글쓰기의 기본은 다르지 않다. 쓴 글을 HTML 로 바꾸어 최대한 웹에 지금 내가 편집한 그대로 올리는 것이다. 지금은 모든 글을 Emacs Org-mode로 작성해서 HTML export해서 올리고 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This work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4.0 International License.

Created: 2016-02-16 Tue 00:50

Emacs 24.3.1 (Org mode 8.2.10)

Monday, August 8, 2011

[Mac Life - 03] 맥 다듬기 (필수유틸편)

Mac OSX Lion (10.7) 이 나온 마당에 SnowLeopard를 쓰고 있는 유저로서 뒤늦은 포스팅이긴 하나, 맥 다듬기에 관한 필수유틸 편을 나름 정리했다. 새로 macintosh를 시작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VLC 한글자막, quicksilver와 automator, aquamacs emacs and LaTeX에 관한 포스팅을 다음편에 할 예정이다.

Contents

1.  개인 개발자
2. GPL(GNU Public License)/BSD


 



1. 개인 개발자 분들께 감사하기
a) iStat menu   -  2011 Bjango Pty Ltd.
 
 cpu, memory, network, 등의 정보를 menu에 띄워주는 어플리케이션 
 http://bjango.com/mac/istatmenus/
 

참고) Dashboard에 띄워주는 widget형식의 iStat nano, iStat pro 도 있다.
http://www.islayer.com/apps/istatnano/



http://www.islayer.com/apps/istatpro/




b) StartupSound.prefPane  -  2003-2006, ARCANA

맥 부팅 시 슈퍼 디스크 읽는 소리말고 사운드가 나오는데(윈도우 부팅 때처) 이를 조절할 수 있는 System Preference Pane을 생성해주는 어플리케이션
공공장소에서 부팅 소리 때문에 신경 쓰이시는 분들에게 필수
http://www5e.biglobe.ne.jp/~arcana/StartupSound/index.en.html




c) The Unarchiver  -  The author, Dag Ågren/WAHa.06x36

Zip, RAR, 7z, Tar, 등의 압축 파일들의 압축 해제 통합 솔루션
http://wakaba.c3.cx/s/apps/unarchiver.html
혹은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가능.




d) quicksilver  -  Patrick Robertson, 2011

맥 종합 (어플리케이션 런쳐 + 스팟라이트 + More) 런쳐
개발자가 google에 합류해서 더이상은 개발 하지 않는 다는 소문이 있으나 그냥 이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블로깅 예정?! 혹은 지난 블로그 참조.
http://qsapp.com/download.php






















2. GNU / BSD Project 에 감사하기

a) ko-aff-dic   -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의 바람 맞춤법 검사기

소스 파일 :
http://code.google.com/p/spellcheck-ko/downloads/detail?name=ko-aff-dic-0.5.0.zip&can=2&q=
설치 방법 :
http://www.appleforum.com/os/60110-%EB%A7%A5%EC%97%90-%ED%95%9C%EA%B8%80-%EB%A7%9E%EC%B6%A4%EB%B2%95-%EA%B2%80%EC%82%AC%EA%B8%B0%EB%A5%BC-%EC%84%A4%EC%B9%98%ED%95%98%EA%B3%A0-%EB%8D%94-%EC%A0%95%ED%99%95%ED%95%98%EA%B2%8C-%EB%A7%8C%EB%93%A4%EC%96%B4%EB%B4%90%EC%9A%94.html

위의 방법대로 설치하고 나면, 어느 어플리케이션에서건 한글 맞춤법을 검사해 준다.



b) VLC  -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 의 VideoLAN Project

말이 필요없는 Cross-platform 동영상 재생기!
한글 자막 문제가 조금 손 볼 필요가 있지만, 이거 하나면 재생 못 하는 파일이 없음.
http://www.videolan.org/vlc/






 



c) Perian Project -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의 package for Quicktime
quicktime은 재생할 수 있는 파일이 매우 제한적이다. 즉 finder에서 quicklook 또한 avi같은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다. perian 은 quicktime 에서 avi, mkv,등을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통합package이다.
http://perian.org/#detail



 

d) HandBrake  -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 의 Video Convertor :
avi, mkv,등을 mp4, m4v로 변환 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
DVD에서 바로 mp4,m4v로 변환도 가능하며, 자막을 입히는 것 또한 가능한 만능 변환기 (Quicktime에서는 따로 자막을 입혀야 iPhone이나 iPod-touch에서 자막을 볼 수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http://handbrake.fr/downloads.php






e) MAX  -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 의 통합 Audio Convertor :

flac, m4a, wav, mp3와 같은 audio files을 서로서로 변환 시켜주는 통합솔루션!
예를들어, CD Ripping할 때 m4a(Apple Lossless)로 보통 하게되는데, Ripping해서 iTunes에 넣은 m4a를 mp3로 바꾸고 싶을 때   
http://sbooth.org/Max/#download




f) DjView  -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 의 djvu-file viewer

http://sourceforge.net/projects/djvu/files/



g) Skim  -  BSD License 의 pdf, 특히 dvi viewer

http://sourceforge.net/projects/skim-app/







h) 은폰트  -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 의 완성형 한글 폰트

한글 LaTeX을 위해 개발 되었다고 하니 한글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언어를 다 포함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가증스러운 naver에서 배포하는 나눔폰트는 오픈폰트가 아니라 배포용이라, 자유로운 수정이 아예 법적으로 안 될 뿐더러, 외국어는 영어만 포함할 뿐, 다른 외국어는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독일어 öäüß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http://kldp.net/projects/unfonts/

Friday, July 29, 2011

[나는 꼼수다 01, 03] BBK 전모에 관한 소설

BBK 전모에 관한 소설:

Starring : 쥐박이, 형박이, 김재정, 김경준, 에리카김, 개미들, 오드리 콜린스 판사
Locations : 도곡동땅, ()다스, BBK, 옵셔널벤처스, 청계재단



Story: Part - I.

1985년 김재정과 형박이는 공동 명의로, 당시 쥐박이가 사장으로 있는 현대건설로 부터 서울 도곡동 93평을 매입한다.
후에 검찰은 쥐박이 처남 김재정의 몫의 도곡동 땅은 김재정 본인이 분명하나, 형박이 몫은 제3자의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발표를 한다.


1987년 김재정과 형박이는 대부기공(: ()다스)를 설립하여 이듬해부터 현대자동자에 부품을 조달하기 시작한다.


1994년 쥐박이는 본인 소유의 양재동 빌딩을 16억원에 ()다스에 매각한다.
()다스는 경상북도 경주에 적을 두고 있으나 왠일인지 서울에 빌딩을 하나 매입, 이는 후에 쥐박이 장남 이시형씨가 입사하게 되는 ()다스의 서울지부가 된다.


2000년 쥐박이는 에리카김의 소개로 그녀의 동생 김경준을 만난다. 김경준은 자신이 운영하던 BBK의 공금 30억원을 빼돌려 쥐박이와 함께 공동으로 LKe뱅크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한다. 따라서 LKe뱅크와 BBK는 자매회사와 다름없다.
그리고서는 김경준은 BBK대표로 형박이와 처남 김재정의 회사인 ()다스에 쥐박이 몰래 찾아가 그 자리에서 190억원의 투자를 약속 받는다.





Story: Part - II.
 
200012월부터 김경준은 BBK돈으로 옵셔널벤쳐스를 매입하고 주가 조작을 하여 옵셔널벤쳐스 공금 384억원을 횡령하여 200112월 위조여권으로 미국으로 도주한다.


이 와중에 김경준은 횡령한 돈 384억중 54억은 쥐박이 소유인 LKe뱅크에 돌려주고 간다.


이후 김경준은 미국에서 횡령죄로 채포되어 2007년에 한국으로 인계, 현재 한국에서 복역중이다.



20035월 형박이와 처남 김재정의 ()다스는 BBK에 투자한 돈 190억원 중 못 돌려받은 140억원을 돌려달려며 김경준과 에리카김을 상대로 미국에서 민사소송을 재기한다.
20071심에서 ()다스가 패한다. 그러나 다시 항소한다.


2009년 쥐박이는 본인의 자금으로 출자하여 청계재단을 설립하고 사위 이상주씨에게 이사를 맡긴다.


20102, 쥐박이의 처남 김재정은 지병으로 사망한다.
본인의 ()다스의 지분을 자식들에게는 상속하지 않고 부인에게 전액 상속한다. 후에 부인의 사망시 자식들에게 상속하면 상속세를 또 물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고 김재정의 부인은 상속받은 ()다스 지분의 5%를 청계재단에 기부한다.







Story: Part - III.

2009년 국제수형자이송법을 전면 수정한다.
5조부터 제10조까지 모두 삭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 장관의 단독 결정으로 국제수형자를 해외로 이송할 수 있게 바꾼다.(25, 26)




옵셔널벤쳐스의 실제 주인들인 개미들은 자기돈을 돌려달라며 미국 법원에 김경준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2011년 초 드디어 승소, 미 연방 캘리포니아 법원의 오드리 콜린스 판사가 '김경준은 옵셔널벤쳐스에서 횡령한 회삿돈 371억원을 배상하라 '고 최종 판결을 201127일 내린다.
판결한 순간 스위스 계좌에 있던 김경준의 돈 300억원 가량은 미국정부의 관리하에 동결되게 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동결되었어야 할 돈에서 140억원이 느닷없이 1심 재판에서 이기고 항소에서도 이길 것 같던 ()다스로 송금된다.


20112월 에리카김이 돌연 귀국한다.



2011516, 오드리 콜린스 판사는 뒤늦게 140억원의 송금사실을 확인하고, 임의적인 자금 인출에 관하여 연방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를 명령하는 한편, ()다스측 변호인들에게 법정모독 죄로 병호사협회에 고발 조치한다.











[나는 꼼수다] 시작에 앞서

2011년 7월 22일 딴지일보에 생긴 불미스러운 사건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1년 간의 자료만 손실한 것을 다행이라 할지...
김어준 총수님 이하 딴지일보 관계자분께 힘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김어준 총수님과 17대 국회의원 정봉주씨 그리고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진행하는 [나는 꼼수다]에 관한 리뷰를 앞으로 남길 예정입니다.
첫째로 제 이해한 바를 정리하기 위해서 이고, 둘째는 저같은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이고, 셋째로 앞으로의 블로그 활동에 먼가 낚시할 만한 내가 관심있는 글을 개제하기 위서서 입니다.

Wednesday, July 27, 2011

[Mac Life - 02] gcc4.5(c/c++/fortran)


gcc4.5 (c/c++/fortran)

gcc45The GNU compiler collection으로, C, C++, Objective-C, Objective-C++, Fortran, 그리고 Java 언어 compilers를 모두 포함있다.

다른 언어는 잘 모르겠고, C/C++ Fortran, 설치하고 나면
$gcc [target.c]
$gfortran [target.f]
compile할 수 있다.

여기서는 예를 들어 설명할 일이 있을 경우는 C/C++Fortran 만 들기로 하겠다. 다른 언어에 대해서는 무지하므로 용서를 구한다.

gcc collectionMac에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 개가 있으나, 가장 깔끔하게 설치하는 방법은 MacPort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gcc45설치 방법 in Snow Leopard :

  1. 인스톨DVD에 포함된 XCode를 설치한다.
  2. MacPort를 설치한다. <--- 지난 포스팅 참조,
  3. Bash Shell (terminal application)을 열고 아래 순서로 타이핑한다.

$sudo port install gcc45
$sudo port install gcc_select

설치에 시간이 꽤 소요되므로 참고 기다리자.

  1. XCode를 깔면 사실 gcc apple version이 깔린다. 새로 설치한 gcc45default로 동작하게 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bash shell에 타이핑한다.

$gcc_select -l <--- 가능한 버전을 보여준다.
$gcc_select mp-gcc45 <--- gcc45로 설치한 버전(mp-gcc45)default로 정하는 명령

제대로 동작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gcc_select' command를 실행하기 전후의 gcc version을 아래와 같이 확인해 보면 된다.

$gcc –version
$gfortran –version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 :

XCode만 깔면 gcc apple version이 깔린다고 언급했는데, 사실 바로 C/C++는 최소한 compile 할 수 있다. 그러나 본래 GNU에서 배포하는 gcc compiler collection에는 fortran compiler도 함께 들어있는데 XCode에는 없다.

MacPort를 통해서 gcc45만 깔아도 전혀 문제는 없으나 쓰기에 다소 불편하다. 왜냐하면 여기서 제공되는 compiler 이름이 그냥 gccgfortran이 아니라, 'gcc-mp-45' 'gfortran-mp-45' 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데, bash shell 차원에서 aliases를 만들어서 해결해도 되지만 혹시 업데이트라도 한다면 다시 aliases를 설정해줘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생긴다. 이를 쉽게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gcc_select이다.



아래는 실제 bash shell(terminal)에서 보이는 화면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