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C : 고화질 동영상 재생하기
Operating System Environments
Main : Mac OS X SnowLeopard (10.6.8)
Sub- : Debian GNU/Linux squeeze (6.0.5)
Server : Debian GNU/Linux lenny or squeeze
Mobile : iPod-touch 4G - iOS 5.1.1
- VLC 란?
VLC는 GPL(GNU General Public License)의 VideoLAN Project에서 배포하는, Cross-platform 멀티미디어 재생기이다. GPL을 따르니 free-/open-source이고, Windows, Macintosh, GNU/Linux, BSD 등 거의 모든 OS용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FYI) iOS 용도 있어 avi를 mp4로 바꿀 필요 없이 iOS에서 재생되나, 자막 지원이 아직 안된다.
게다가 VLC의 또다른 장점은 강력(?)하다는 것인데, mp4, avi, mkv, …, flac, asf, wav, … 등, 동영상/음원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형식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http, mms 등의 NetShow Services 도 들을 수 있다.
[VLC : Available Input Formats & More] 보러가기
현재 거의 모든 동영상을 VLC로 시청하고 있으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같은 라디오도 VLC로 청취 및 녹음하고 있고, flac 형식의 원음도 VLC로 듣고 있다.
- VLC for 720p (1280x720), 1080p (1920x1080)
이런 VLC도 720p (1280x720), 1080p (1920x1080) 등의 소위 HD(High Definition) movies를 재생하거나, SMB 등을 이용하여 고용량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때는 기본(Default) 설정으로는 버벅거림이 생길 수 있다. 즉, 한글 자막 설정 처럼, 고용량의 멀티미디어 재생도 설정(Preferences)을 조금 만져줘야 한다.
설정 변경 방법은 맥과 데비안을 예로 들었는데, 기본 방법은 같으니 다른 OS, 다른 version에서는 참고하여 바꾸면 된다.
FYI) 현재(2012년 6월) VLC stable version은 Mac OS X 에서는 2.0.1이고, Debian GNU/Linux 에서는 1.1.3이다.
Macintosh, VLC 2.0.1 에서 :
-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Input / Codes} -> {Video Codes} -> {FFmpeg} 에서 Skip the loop filter for H.264 decoding 을 All 로 바꾼다.
-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Input / Codes} 에서 File caching (ms) 값을 올려준다. (SMB 등의 Network를 쓰는 경우 이 값도 올려준다.)
- VLC Preferences (단축키 [CMD]+,) -> 맨 아래 {Show All} -> {Video} -> {Output modules} 에서 Video output module 을 변경하며 어떤 설정이 가장 원활히 재생하는지 확인하고 선택한다.
Debian GNU/Linux, VLC 1.1.3 에서 :
-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Input / Codes} -> {Video Codes} -> {FFmpeg} 에서 Skip the loop filter for H.264 decoding 을 All 로 바꾼다.
-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Input / Codes} -> {Access modules} -> {File} 에서 Caching value (ms) 값을 올려준다. (SMB를 쓰는 경우 {SMB} 값도 올려준다.)
- VLC Preferences -> 맨 아래 왼 쪽 {Show All} -> {Video} -> {Output modules} 에서 Video output module 을 변경하며 어떤 설정이 가장 원활히 재생하는지 확인하고 선택한다.
여기서 1)이 가장 중요하니, 1)이 먹히면 다른 것은 손 댈 필요 없다. 1)이 안 통하면 2), 3) 순서로 변경해 보자.
2)를 변경하여 Caching 값을 올리면, 처음에 불러올 때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재생 중간에 다시 불러오느라 버벅이는 현상이 줄어, 계속 원활하게 재생시킨다. 단점은 수동으로 특정 지점으로 옮겨서 재생할 때, 그 지점을 불러오는데 다시 시간이 좀 소요된다는 점이다.
3)은 본인의 컴에 GPU Accelerator가 있으면 관련된 항목이 보일 것이고, 이를 선택하면 재생 환경이 개선된다고 하는데, 내 경우는 MacBook Pro의 Mac OSX 와 sub-인 Debian GNU/Linux 모두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 Epilog
MacBook Pro에서는 위와 같은 설정 변경으로 깔끔하게 해결 되었으나, Debian GNU/Linux에서는 어떤 것은 잘 되고, 어떤 것은 여전히 조금 버벅였다. 같은 720p라도 여전히 버벅이는 경우가 있었고, 용량이 큰 데도 잘 되고, 용량이 작아도 버벅이는 등, 멀티미디어에 문외한이라 그런지, 정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냥 Debian GNU/Linux을 깐 컴이 조금 구리고 그래픽카드도 허접해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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